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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이다보니 낙 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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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7 22:21 97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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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에 치여살다보니 바빠서 좋구.. 돈안써서 좋긴한데

낙이 없네요 ..ㅠㅠ 이제사 집와서 밥묵고 씻고 낼또 나가야되구 ㅎㅎ;;

주말도없이 굴리다보니 몸띵이가 비명을 지르네요..

하앙...

일찍 인나서 사우나나 갔다가 일 가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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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머루님의 댓글

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만두집아들카드 압수당해서 강제 현자타임 중입니다. 뭐 딱히 뽐 오는것도 없구요~

아 하나있네요 클gt!!

여자사람은.... 음.... 달립시다!! 히랴!!

MIRv님의 댓글

MIRv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신경쓸 게 적으면 오히려 간결하고 틈새로 취미나 지를 거 있음 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신경쓸 게 많아지면 오히려 더 피곤합니다...
(ex. 퇴근하면 애 놀아줄 생각+집안일 얼만큼 도와줘야 마누라 구박 덜받을까+지저분한 집 어떻게 청소하지?+내일도 칼퇴근은 해야되는데 일은 어떻게 대충 마무리하고 퇴근할까? 등등...)
출근 전 한두시간 짬 내서 뒷산도 돌아보고 자전거타고 땀도 흘려보고 이런 여유조차도 없네요 제 혼자가 아니라 ㅠㅠ

머루님의 댓글

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MIRv전 아직 싱글이라 ㅎㅎ
뭐.. 나중일 이긴 하지만 그때 일은 그때 생각하기로 ..

주변에 혼자살면서 취미도 즐기고 하는 이들은 많지만 부럽진 않습니다. 그만큼 그 삶에 만족하고 적응하는것 뿐이라..

그 주변인 들을 보면 삶에 안주하게 되는 순간 더이상 나아가지 못할거 같거 같다 라는게 제 생각이라서요

주제넘는 생각 이지만 전 지금의 저보다 나은 삶을 제게 주고싶습니다. 물론 식솔이 생긴다면 또 상황이 바뀌겠지만 ^^; 그땐 또  그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싶네요!!

제 꿈이 '평범하게 살자'  인데 나이가 들수록 소박하다 생각했던 제 꿈은 엄청 힘든 꿈이더라구요. 평범하고 굴곡없이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

전 이제 출근 준비를 ㅎㅎ.. 사우나 가서 예열좀 하구 오늘도 힘차게 달려야죠!!  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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