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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얼집을 안들어갈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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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119) 작성일 님이 2015년 08월 17일 09시 5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6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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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와서 어린이집 입구에서 맨날 아빠한테 찰싹붙어서 안들어갈라하네요.
선생님한테 안겨주려하면 자지러지게 울면서 아빠아빠 외치는데 것참..
온갖 기분나쁜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별일 없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영 기분이 별로입니다.
예전에는 뒤도 안돌아보고 다다닥 뛰어 들어가더니 요즘 왜 그런건지.
일주일 방학동안 아빠랑 아침에 놀던게 더 재미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빠가 좋아서 그럴거라 생각해야겠습니다.
영 기분이 애매한 월욜아침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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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차가운바람님의 댓글

차가운바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7.168)
회원아이콘 요즘 어린이집 사건이 종종 이슈가 되다보니 그런 생각도 드는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
다리우스한.님 말씀처럼 아빠랑 보낸 시간이 더 좋았던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학생들의 방학도 끝났네요.
엄마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듯 합니다 후훗~

다리우스한님의 댓글

다리우스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86)
회원아이콘 @아지야그럼요 ㅎㅎ 월요병 극복하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저는 출근해서 방에서 이벱으로 명상중? 월요병 극복중 입니다 ㅎㅎ

테디님의 댓글

테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6.11)
회원아이콘 딸이 부럽습니다..ㅠㅠ
어린이집보다 아빠가 좋아서에 1표 드리고 갑니다~^^
나쁜 일이 많기는 했지만 좋은 선생님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213)
회원아이콘 그래도 노파심에..
조심스럽게 소아과 상담 받아 보세요..
정확히 심리상담이죠..
울나라에서는 정신과 라고 해서 부정적 시각이 많은데요..
부모에게도 말 안하던걸 의사에게는 말을 합니다..
그런 말을 유도해 내는 전문가 이기에 가능하기도 하겠지만..
어린이집의 폭력도 대부분 그렇게 밝혀지죠..

제 딸님은 어린이집 가자마자 선생님 보고는 달려가서 안기곤 했습니다..
우왁~ 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오려 했을 만큼 모델급으로 이쁘고 몸매도 끝내 줬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

호로록님의 댓글

호로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03.251)
회원아이콘 같이있는시간이 길어지면 당연히 안갈라고 하죠 ㅎㅎㅎㅎ 저흰 보통 주말 쉬고나면 안떨어질라고 하던데요;; 오늘 울진 않았는데 시무룩해서 들어갔네요;;;; 휴가땐 으어..장난 아니였습니다 ㅋ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4.153)
회원아이콘 @솔개아하... 그게 예전이라고 해도 1달정도 전이네요 ㅎㅎ. 글고보니 예전이란 말은 정확하지가 않은 말이네요 ㅎㅎ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4.153)
회원아이콘 @호로록음.. 다들 그렇군요. 딴애들은 슝슝 들어가는데 울 딸만 안들어갈려고 버티니 참 어색하더라구요. 안그래도 다들 엄마가 오는데 저 혼자 아빠인것도 어색한데 ㅎㅎㅎ

전답팔아전담질님의 댓글

전답팔아전담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34.59)
회원아이콘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들 그러더라구요..
첫 어린이집 들어갈때 얼집 현관에서 울고불고... 적응하는데 1~3달 정도.. 긴 애들은 6개월 정도..
얼집 휴가 기간 1주일 동안 부모랑 놀다보니 그거에 적응되서 그럴꺼에요.. 울 딸내미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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