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내 개인폰및 내비로도 사용하던 탭s8.4 lte 홍콩판 액정이 깨짐

급한맘에 아무 대리점가서 걍 화면크고 공짜폰으로 갈아탐

깨진 탭에서 아침마다 알람울리는걸로보아 작동은 되는듯함

삼성이지만 외산폰이라 구미센터 문의해보니 대략 13만원정도의 비용이 나옴

걍 카페에 중고 부품용으로 15에 매물내놓음

그리고 며칠뒤.. 한통의 문자가 날라옴

상태및 이것저것 질문에 답변해주고.. 그렇게 여러통의 문자를 주고받은뒤

10만원에 해주세요

씹었씀

그리고 또 며칠뒤.. 사는곳이 어디냐 전에 보드까지 나간거 모르고 구입해서 손해본적이있다..

이것저것 감안해서 12에 해달라

친절하게 답장했죠.. 문자하지 마세요

15에 살께요

역시 씹었습니다;;

그리고 카톡으로 아는 지인이 부탁했다면서 이것저것 또 물어보며 나중에 보드 나간거면 환불되느냐 어쩌냐ㅠㅠ

이런애들은 거래해도 나중에 딴소리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