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의 탄맛이 이런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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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8-21 22:16 949읽음본문
메쉬 가지고 이것저것 갖고놀다가..
드리퍼에 버티컬 빌드를 해놓고 메쉬를 세팅했었습니다.
밑에 솜을 깔아두고 액상을 자박자박하게 적셔 놓았는데 순식간에 다 마르네요.
빨면서 뭔가 쎄한걸 느꼈는데 아..........
다 책상 구석으로 치워버렸습니다. 쳐다보기가 싫네요.
(물론 내일 아침엔 또 생각나겠지만요.)
마치 신문지와 잡지를 연초처럼 말아서 쎄게 들이마신 그런 기분인거같네요.
여러분, 메쉬는 항상 젖어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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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쿠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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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탄맛을 느끼셨겠네요....저도 주력이 메쉬인데 ㅠㅠㅎㅎ
탄맛이라고하기에는 표현이 약하죠.....칼이 목구멍을 찢으면서!!!내려가는.... 맛이아니고 그냥 고통이죠 ㅠㅠㅠㅠㅠㅎㅎ |
일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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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씨매운 짬뽕같은거 먹다가 사레들리는 그런기분과도 흡사한거같아요.
아.... 물을 몇잔째 마시는데도 얼얼하군요. |
성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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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맛이죠.. 다르게 말하면 헬맛... 하..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