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 4s를 구매했습니다.

d2가 오고 있지만 d2 보다 더 고와트도 필요(?)할것 같아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여기저기 뒤지다 

충.동.구.매

ㅋㅋㅋ

이녀석을 쓰기 이전에는 온도조절 가변기에 대해 그닥 신뢰 및 사용에 대한 불편할거라는 생각 때문에

타이탄 미니와 아날모드만 쭉 사용했습니다.

분실한 클라우퍼 미니도.. ㅡ.ㅡ;;

뭐 온도조절 까지 쓸 필요가 있겠어?

하며 칸탈만 사용했었죠.

섭탱미니야 대용량이라 액상만 충전해주면 아무 문제 없었고

리모2의 탄맛 작렬은 리빌드와 솜 문제였고

크라우드는 액상이 다 될 때 쯤이면 드라이한 맛이 먼저 올라와

액상 충전해주면 됐구요.

그닥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문제는 벨로시티..ㅡ.ㅡ;;

드리퍼 특성상 몇모금 빨면 목안으로 침투하는 탄내!!

물론 드라이한 맛이 먼저 올라오지만 고와트 특성상 

한번 후욱~~ 빨면 드라이한 맛과 탄내의 경계를 주는 시간이 없습니다.

곁다리로 4s의 장점을 설명 드리자면

ipv 4s는 마치 야생마 처럼 한방에 쭉!!!

예를 들자면

클라우퍼 미니

오빠~

기둥겨!!

아이씨.. ㅡ.ㅡ;;

됐다!!

왜이리 늦어??

렉이다!!

ipv 4s

오빠~~

오빠는 항상 준비태세다!!

주말 동안 드리퍼의 맛과 무화량 때문에 회사에서만 사용한다를 룰을 스스로 깨고

집으로 들고와서 밖에 나가 신나게 베이핑 하다가 

액상 충전시기를 놓쳐서 솜 타는 맛까지 느끼길 수차례

어욱... ㅜㅜ

이러다 죽을듯..

오늘 니켈빌드 함 해봤습니다.

설마 뭐 다를까? 하구요.

가지고 있는 니켈와이어가 28게이 뿐이라

진짜 거지같이 코일링했습니다.

실패해도 그래, 나에게 온조조절은 사치다. 로 귀결 시키려고요.

그렇게 솜까지 넣고 후욱~

음~ 조아

또 후욱~

음~ 조아~

이제 두모금만 더 하면 목구멍 깊이 솜 탄내가 들어오겠지

조마조마 하며 후우욱~

응??

또 후우욱~

응??

ㅎㅎㅎㅎ

탄맛 빠이빠이~

그래요. 드라이한 느낌뿐~

ipv 4s의 한마디

너님 목구멍은 소중하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