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게를 통해 중고고래로 획득한... 말 그대로 사랑이라는 LOVE2 아니 LEMO2를 드디어 사용해봤습니다.

오전에 카라플로 만났던 입호흡 신세경의 여운이 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 폐호흡 신세경이 펼쳐지네요 ㄷㄷ

원래 주인분이 쥬스홀 확공을 해주신 덕에 연타도 꽤나 자연스럽고... 뭣보다 맛표현이... 아틀라스 친구들이 초라해보이네요 ㅠㅠ. 다만 이에 상응하는 액상소비력에 또 한번 놀라긴 했습니다 ㅋㅋ 금새 한카토 비우게 되네요.

또 한가지 깨달은게 있다면... 낮에 사용한 카라플이 아무래도 다시 쇠맛이 올라오는 것 같아 일단 세척대기 시켜둔 상태입니다. 리모2를 맛보고 느낀건 아무래도 세척이 부족했다는 결론에 다시 봉착하게 되네요 ㅠ 베이킹 소다를 한번 써봐야 할 듯...

아무튼 LEMO2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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