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의 육아던젼이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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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반 기상..
식사 준비 및 짐꾸리기.
애버랜드 출발..
사파리 보고 놀이기구 타고, 아무 준비없이 얼떨결에 섬머스플레쉬 들어갔다가 팬티까지 쫄딱 젖었네요 ㅜㅜ
다행히 애기 옷은 여벌을 가져갔는데 전 그냥 젖은채로 돌아다녔어요...
걸을때마다 신발에서 찌꺽찌꺽 소리가 ㅜㅜ
퍼레이드까지 보다가 조금 아까 들어왔네요 ㅎㅎㅎ
퀵 샤워 시키고 재우니 11시...
아침부터 한번도 뿜을 못해서 얼마전 영입한 실플2로 걸신들린것처럼 뿜었는데
폐 깊숙이 스며드는게 아주 꿀맛이네요.
유부님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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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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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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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슬슬 아이에게 전담 커밍아웃을 해야하나 싶어요;;
숨어서 몰래 피기 힘드네요 ㅜㅜ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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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조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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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
길게 베이핑 한모금 하시고 푹 쉬세요 ^^ |
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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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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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조나역쉬 이벺이 최고의 쉼터로군요 고맙습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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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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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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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1453 사용할때만 해도, 아이가 이게 뭐냐고 묻길래!!!
컴퓨터 터치팬이라고 했더니 믿는겁니다!! 하지만 이젠 몽둥이마냥 커졌으니 매우 곤란한 상황입니다!! |
보드조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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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척거리는 신발로 하루종일 다니셨다고 생각하니 ㅠㅠ |
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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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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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오옷 이제는 터치펜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에 긁어볼 나이가 되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