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판초우의 입고 훈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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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아침부터 대뜸 우천시에도 정상 훈련한다는 내용의 문자...
비야 더 많이와라 더 많이와라 기도하며 가니 정말 더 많이오더라구요.
근데...판초우의를 나눠줍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예비군이면 간부용같이 간편하게 입을수있는걸 줄거라고 생각했지만...
ㅋㅋㅋㅋ 달리면 마인부우같이 변하는 망토를..
아 힘드네요.. 전투화는 신을때마다 진짜 발뼈를 부시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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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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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대충 하진 않았나보군요 |
김덴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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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우의 진짜 거지같죠.. 꿉꿉하고 그 냄새 ㅠㅠ |
으리으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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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복 버렸는데... 데헷
고생하십니다 __) |
전담열심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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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비오는날을 가장 싫어했던 이유가 바로 판초우의때문이었습니다. |
고모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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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판초우의만의 그
거지같은 냄새.. ㅡ.ㅡ;; 고생하셨습니다. |
이인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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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한지가 10년이넘엇기에 그런건 구경을 ㅎㄷㄷ ㅋㅋ |
현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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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저도 민방위라...ㅡㅡㅋ 그런건 기억이... 사라졌음 좋겠네요...ㅎㅎ;; |
학공찍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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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에 동원갔을때.. 비조금밖에안오는데 판초우의 입으라더군요..ㅜㅜ |
머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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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역때도 간부 우의 입고댕겻는데.. 판초우의는 새걸 줘도 안썻던 .. 하.. 그립군여~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