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머리를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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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차세우고 내리려하니 '기차 노래 한번만' 이라고 해서 기차노래 틀어주니 끝나기 전에 '아니아니 삐약노래' .. 또 틀어주니 끝나기전에 '아니아이 이야오노래'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 유독 어린이집 앞에서 버티는군요.
참고로 23개월입니다. 아직 말이 어설퍼요..
이제 또 어린이집 입성 전쟁을 한판 해야겠네요 ㅡㅡ
요즘 유독 어린이집 앞에서 버티는군요.
참고로 23개월입니다. 아직 말이 어설퍼요..
이제 또 어린이집 입성 전쟁을 한판 해야겠네요 ㅡㅡ
추천 2
댓글 29건
베이핑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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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추천~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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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긔요미따님두셨네요....
이제곧 36갤, 106cm/18kg. 제눈엔 잘생겨쯤. 사돈~ ㅎㅎㅎ |
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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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일 수 있지만
만약을 위해 혹시라도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세요.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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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귀엽고 이뻐 죽겠을 때입니다...
이 때를 즐기세요 ㅎㅎ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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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tzㅎㅎ. 울 딸은 아빠닮아서 미모가 좀 부족한듯합니다 ㅠㅠ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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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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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이 말씀 중요함.
유심히 살펴보세요. 우리아들보니 아침에 인사하고 신나게 들어가던데, 작년하고 달라졌어요.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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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괜찮겠지.. 라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아빠가 좋아서 그렇겠지요. ㅎㅎ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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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아빠로서 부럽네요 ㅠㅠ |
베이핑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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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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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넵. 힘들긴하지만 적응해있습니다. 살만 해요 ㅎ |
20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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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ㅠ
눈에넣어도 안아프겟네옹 ㅠㅠㅠ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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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5갤! 아직 갈길이 머십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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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tz좀 있음 점멸쓰고 날아다닐겁니다 ㅎㅎ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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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아빠 잘때 안경들고와서 씌워준다고 하면서 눈찌르는데 무지하게 아픕니다 ㅠㅠ |
고모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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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어린이집에 둘째를 하원시키러 갈 때
어린이집 분위기를 봅니다. 선생님이나 원생들의 분위기요. 왜 이런 눈치를 봐야하는지.. ㅡ.ㅡ;; 다행히 둘째녀석이 밝게 잘 커주고 선생님들도 좋아라 하니 마음이 놓입니다. 따님이 아빠랑 노는게 더 좋아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이겠지요. ^^ |
수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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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제 딸은 "아빠~ 해봐~" 이러면 "엄~~마~" 이러고
"엄마~해봐~" 이러면 "아~바~" 이러네요 딸내미라 말이 좀 빠를줄 알았는데 =_= |
호로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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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에 그정도면 빠른거죠~ㅎㅎㅎ 36개월돼도 말 잘 못하는 아가들 많습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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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학.... 울 딸도 똑같았습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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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령네 저도 한번씩 몰래 안에 분위기 보다 가고 그래요 ㅎㅎ..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ㅡㅡ |
현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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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뽀요~^^
저희애는...왜 머리숱이 저렇게 많아지지 않을까요...ㅠㅠ 부럽습니다... |
익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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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요 어린이집을 안가려고 때쓰는이유는 어린이집에 100%로 다 있습니다.
저도 저희딸아이 예전에 보내던 어린이집에서는 안가려고 때쓰고 건물앞에만 가면 울기시작하더라구요. 이거 우습게 생각하시고 넘어가시면안됩니다. 어린이집에 안가는 이유는 아이들이 말을안하고 말을못해서 그렇지 분명있습니다. 지금은 다른어린이집에다니고있고 현재는 내일어린이집가? 내일 가? 이러면서 하루하루 보내요 어린이집가고싶어? 이러면 재밌다고 가고싶다고.. 주말에도 어린이집가고싶다고합니다. 예전에 가기싫어하던어린이집은 문제가 생겨서 지금은 원장및 이하 직원들 고소상태중이구요 문닫았어요 가기싫어하는거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꼭 알아보시고 원인을 찾아내세요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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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아... 그런가요 ㅠㅠ. 할머니가 하원시키러 가면 더 놀려고 버틴다길래 들어갈때는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서 그런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긴해요. 애매하네요 ㅡㅡ... |
익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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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야혹시모르니 잘관찰해보시고 아이랑대화많이해보세요
그때상처입으면 오래갑니다...아지야님말씀대로였으면합니다만 . 하도많은사고가나고 제아이도 가기싫어했던게생각나면 같은아빠로써 마음이아픕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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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넵.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말이 안 통하지만 대화유도를 해봐야겠네요. 꼭 해봐야겠습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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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마니아자라면서 엄마 닮아갈거라 믿슙니다 ㅎㅎ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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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엄마가 수다스러워서 말이 좀 빠른가봅니다 ㅎ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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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뽐어린이집 가보면 우리애가 유독 머리숱이 많은데... 털 많은 아이 될까바 불안해요 ㅡㅡ |
현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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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야에이`~ 완전 이쁜걸요~`
저희애는...12년 9월생인데...(4살이요~) 머리숱이 없어서 그냥 숏커트로...ㅡㅡㅋ 오빠하고 형제인줄아는사람들이...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