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오늘 뭐하지?

출근해서 뻘짓 욕구가 강한 저에게 트위스트 여신이 강림하십니다.

오뽜~ 나를 꽈줘~~ 응??

그래 오늘은 너랑 온몸을 꽈보자

28게이 니켈선과 일심동체로 꼽니다.

를 하다가 빡칩니다.. ㅡ.ㅡ;;

겨우 다 꼬고 스페이싱코일 하면 4미리 볼트죠. ㅋㅋ

오랜만에 리모2나 만져볼까 하며 베이스에 체결

ㅇㅋ

그래 .12옴 나와주는구나

다행이다. 더 내려가면 앙대.. ㅡ.ㅡ;;

좌~ 이제 모드가 와야하는데..

안옵니다.

리빌드가 너무 싱겁게 빨리 끝나버리고 

택배아저씨는 언제 올줄 모르고..

일이나 하자

점심 먹고 와도 안옵니다.

오늘은 포기인가?

하며 심플 무화기나 불 붙이러 가야지 하며 1층 로비에 내려가는 순간

택배 박스 똭!!

거칠게 박스를 벗기고 똭!!

그렇습니다.

클론 모드 한번 질러봤습니다. 

ㅋㅋㅋ

센스쟁이 엔x그 사장님 섭탱 미니미 벨캡과 고무링을 똭!!

밸캡 하나 구매할까 하다가 그동안 그냥 미루고 미뤘는데

어찌 아시고 벨캡을 챙겨주시네요.

ㅋㅋㅋ

그렇죠.

도착 했으면 크기 비교샷이 나가야하죠.

좌로 부터 1.타이탄 2.디투 3.하나모드 클론 4.포에스 입니다.

1베터리 모드라 사이즈가 작을줄 알았는데 크네요.. ㅡ.ㅡ;;

남자라면 핑크잖아요.

절대 재고가 핑크만 남아서 핑크로 구매한건 

맞습니다.. ㅡ.ㅡ;;

무게는 벨로 장착한 d2 보다 가볍습니다.

온도조절

흠~

ipv 시리즈 보다 편합니다.

솔직히 '너 내취향' 이렇게 말하고 싶을 정도로

편하네요.

dna 40 원본칩을 장착한 기기들도 이렇게 세팅하는건가 궁금합니다.

고정접점이라 불편합니다.

도라이바로 접점 돌려가며 맞추다가 이쯤이면 됐겠지 하고 체결해보면

아직도.. ㅡ.ㅡ;;

버튼이 콩알 버튼이라 빡빡할줄 알았습니다.

네버입니다.

딱딱하진 않습니다.

누르는데 어~ 불편하네 이런 느낌이 아닌 일반 콩알 스위치 누르는 그런 느낌

박대리 커버가 볼트체결입니다.

usb 충전 지원이 안됐으면 3층에서 낙하시켜버릴뻔.. ㅡ.ㅡ;;

고맙습니다. 하나모드 클론님 ㅋㅋ

단, 충전중 베이핑은 못합니다. 안전 때문이겠지요.

당분간은 강제 현자타임 하려구요.. ㅡ.ㅡ;;

박서가 그렇게 좋다면서요? ^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