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라온베이프 사장님과 어느정도 양해를 구하고 올림을 밝혀드립니다.

우선 늦게 올리게 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요새 힘든일도 있고해서, 바람도 쐴겸 라온베이프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우선 노량진에서 서울 150을 타고 문성초등학교에서 환승을하고 시흥 버스 5602를 타고 경인고속도로 일직,광명 구간을 지나서 목감사거리 해서 태평아파트까지.. 퇴근길이라서 서서 간것은 논외로 칩니다.

목감사거리 전에 진입하자마자 간만에 보는 저수지와 녹지가 생각외로 반갑더라구요, 노량진은 학원이 많다보니 녹지보기가 힘든데 간만에 녹지를 보니 반가웠습니다. 

네이X 지도를 믿고 찾아가보니 라온베이프 특유의 아이콘(?)이 반겼습니다.

생각외로 부지가 큼을 알수 있었습니다.

가서 물건구매도 하고 사장님과 덕담을 주고 받았고, 전설(?)의 까폐에서 아메리카노도 맛있게 대접받았습니다.

물론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는 미친짓이고 난신적자에 적자에 해당하는 짓을 함은 맞습니다.

우선 오고가며, 덕담을 나누고한 시간이 공부할 시간을 잡아먹었음이 확실하니까요. 게다가 돌아갈때는 석수역에서 서울 500을 타고 석수-구디단-신림-봉천-상도-동작구청 이 루트를 거쳐서 왔기 때문에 석수-구디단역-공군회관-대방역-노량진 루트에 비해서 시간이 더 잡아먹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바람쐰다는 느낌으로 갔기 때문에 후회는 없었습니다.

매장이 생각외로 크다 보니 앞으로 베이핑 라운지로는 딱 어울렸습니다. 아직은 오프라인 개점하신지 초창기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큰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생각외로 방문수령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무튼 라온사장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