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로 호갱짓을 통해 전담에 입문했고 다양한 모드와 무화기를 질러왔었는데요..

어제만 해도 트게에서 큐브2와 패텍에서 gs tank도 질렀습니다...

2~3만원짜리 기성액상 먹다가 김장에 발을 들여서 이젠 나눔이나 이벤트로 받은게 아니면 직접 김장한 액상만 먹습니다...

현재 아날 가변 모두 해서 7개 정도가 있고 무화기도 8개 정도 됩니다... 이번주 지나 새식구 오면 더 늘겠죠

하... 근데요... 왜 자꾸 1453이나 미프탱 같은 입호흡기가 다시 땡기는 거죠?

폐호흡의 신세계에서 헤메다가... 2주 정도 전부터 자꾸 입호흡만 하게 되네요... ㅎㅎ

드리퍼 불량으로 반납하고 대신 받은 1453 잘 쓰고 있는데... 다시 미프탱과 이고타입 배터리에 눈길이 갑니다..

물론 지금까지 질러왔던 기기들에 비해선 껌값(?)에 불과하지만 기기값이 문제가 아니라...

인생처럼... 참 전담도 돌고 도는 것 같네요... ㅎㅎㅎ

하지만 역시 정답은!!! 뽐이 오면 지르라!!가 되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