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군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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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받은지가 20년전 정도되네요.
신검받을때 막 군비리 뭐 이런게 터져서 막 바뀌는 ...그래서 면제뭐이런거 막바지 즉 막차였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신검 191/115 시력1.5양쪽, 신발310.
처음에 키/몸무게 재면서 군의관이 못가겠다 야...ㅡ.ㅡ
몸무게가 많이 나가나유? 아니 키가 맞는게 없겠다야.
이러고 제2국민역...
군대얘기나오면 할게없어서 ㅠㅠ 찌그러져있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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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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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바가지와 육아로....전체적인 몸무게는 85-90...포인트는 배만나옴...@@ |
blue21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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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기지 출신도 별로 할 말 없어요 ㅎㅎㅎ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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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214친가쪽 사촌형님들도...모두 외아들이라...다 방위..18방 이런거라....형님들과 군얘기는 안나오고...
큰아버님들의 월남전 625사변 이야기만...@@ |
The°Fifth°Elemen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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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급 현역판정받고 대포깍고 있었쥬 ㅎㅎㅎ
저역시 군대얘긴 할게 없음....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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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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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대학교 두번가지말입니다;; 군사대학교;;; 군대;;;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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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신검날 군의관이 "자네 냉면 먹을 수 있나?" 하길래 아무생각 없이 "네..." 했다가 현역.
나중에 알고 보니 부정합(치아)이 심해서 일부 음식물의 섭취가 힘들다고 판단되면 공익 판정 받는다고... 지금 생각해도 빡칩니다. 인터넷이 없었을 때라 정보가 없었거든요.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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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헙...저도95년. ㅋ
재검받으러 온 사람들 있었는데...그때 뭐 아직 이런거 없던때라.. 군의관들이 곱게곱게 대해주지는 않았던 그때.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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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가 군대냐!!! 라고 말을 하면 안되겠지요?
음 전... 드럼통 굴린거랑 쌀포대 나른 기억 밖엔 없네요 ㅋㅋㅋ |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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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버지 군번 선임이 198에 완전 멸치였는데도 들어오더군요ㄷㄷㄷ희안하게 그마이 말랐는데도 체력 좋더군요... |
일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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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96 이상에서 딱 걸리는 바람에 바로.......ㅠㅠ.....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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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ㄷㄷㄷ 196 !!! |
일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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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tz제가 신검받을땐 키,몸무게로 면제가 없어서 최대 4급이었어요.
196이상은 몸무게에 관계없이 그냥 4급.. 면제가 됬어야했는데..ㅠㅠ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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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어지간하면 다 공익이라도 가더군요....요즘은 말이죠.
와...196 이면 엄청크시네유. 예전에 농담으로 191이 되느니 차라리 2미터가 좋겠다했는데...191도...불편한데...196이시믄....@@ |
일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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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tzㅋㅋㅋㅋㅋ 196보다 더 큽니다....
신검때가 198.8 나왔었어요. 9년전..... 허허허 엄청나게 불편하져..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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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우워...농구...하셨?? |
일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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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tz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절 보고 하는말중 제일 많은게..
1. 10cm만.. 2. 농구하면 짱짱맨이겠다. 3. 뭐먹고 그렇게 컸어? ㅋㅋㅋㅋ 저랑 비슷하시죠..? 전 유도했습니다. 지금은 완전 다른 길을 걷고있지만 흐흐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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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와우...체격 좋으실듯! 같이 하던 친구들중에 용인대 많이들 갔었는데...뭐하고 살려나....ㅜㅜ |
고모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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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어디 가서 눈 깔아라 소리는 안들어보셨겠네요.
상대방이 다 눈 밑에 있어서요. ㅋㅋㅋㅋ 아랫공기 마시는 사람은 그저 부럽습니다. ㅎㅎ |
일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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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전 어깨 날개가 아작나는 바람에 더이상 못했어요..ㅠㅠ
많이 아쉽네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있었을거같은데.. 현실은 쭈구리일뿐이고......ㅋㅋㅋ 키큰분들 보니까 반갑네요. |
일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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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누가 시비를 걸진 않아서 좋습니다. ㅋㅋㅋ
예전엔 이상한 아저씨들이 같이 일하자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것두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