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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랑 통화했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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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04 17:27 1,14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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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드립도 모자라

조사때도 합의를 우리쪽에서 안봐준것처럼 말했더군요

저희쪽에서 합의금으로 천만원을 불럿답니다 ㅋㅋㅋ 금시초문인데요.

진짜 상종할수 없는 사람들인거 같아 분노중이네요..

하아...

이런상황인데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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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미스글램님의 댓글

미스글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교통사고 났을때 경찰에 대한 믿음이 좀 떨어지더군요.

일 빨리 처리하려고 대충 합의 시키려고 하는거에 치가 떨렸어요

이기베입님의 댓글

이기베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치매를 믿지 못하겟다.  치매로 인한 책임감면이라면 병원에서 치매확인서를 발급해서 보여달라. 고 해보심이.
그 사람 치매 확진 받기도 힘들겟만.. 치매확진 받으면 사는데많은 불편함이 예상됩니다. 거짓에 대한 응당한 댓가를...

알엘님의 댓글

알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래서 어르신들이 집안에 판검사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하나봅니다
전 예전에 집에 도둑이 들어서 경찰에 신고하고 지문따달라고 했더니 좀도둑은 지문 안따준다더군요 피해금액이 천만원이 넘어도 좀도둑인가 봅니다
오히려 면식범일 가능성이 크다고 저보고 잡으라더니 다시 연락이 안오더군요 접수는 한건지 안한건지...

꼬비님의 댓글

꼬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알엘저는 빌라살때 집이 15군데가 털렸는데 못잡는다던데요..과학수사까지 와 놓고 말이죠....애들일꺼라는데 제방에 카메라니 뭐니 고대로고 안방에 장농속 문갑속만 다 들춰 놨더군요 금만 쏙~~그게 애들 좀도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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