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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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본으로 할게 없을까 찾아보다가 트위스트 칸탈이란걸 봐서 따라해봤는데 재밌네요.
처음에는 0.0 옴 떠서 리빌드 잘못했나 싶었는데 나사 풀었다 다시 조여주니 0.4 옴 나오네요.
지지기 하는데 코일 달궈지는 시간이 한참 걸려서 제대로 된건지 좀 걱정했는데
액상 넣어서 땡겨보니 워밍업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길게 빨 필요도 없고 길게 빨수도 없을정도 한번에 들어오네요.
3.7V가 안전하다고 봐서 왠만하면 넘기지 않는데 0.4옴 / 36W (3.7V) 에서는 워밍업 시간때문에 좀 답답해서
한번 태우더라도 땡겨보자라는 마음에 50W(4.4V) 놓고 먹어보니 좋네요.
더 이상 기기쪽으로는 눈 안돌리고 있는걸로만 쓰자고 했는데 가변모드 좀 괜찮은거 하나만 더 살까하는 생각도 들고...
단순히 칸탈만 꼬았을뿐인데도 새로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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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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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쉬본은 침니 빌드가 가장 좋더라구요 ㅎㅎ 자주 써줘야하는데 잠자고 있네요ㅠ |
강건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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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피쉬본 구입전에 검색하다가 봤고 지금 즐겨찾기 해놓고 보고 있지만
쿼드 침니 빌드 올려주신건 내공이 한참 더 쌓이면 꼭 한번 해보려고 칸탈 잡고서 부지런히 수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