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으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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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9-03 09:38 512읽음본문
가디언 파이프가 어느날 갑자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배터리를 갈아끼워도 바로 배터리 불이 깜빡거리는 겁니다.
배터리가 다 된건가 싶어 새 것 사다가 끼워도 마찬가지.
별 짓을 해도 안 되길래 던져놓았다가..
배터리 잔량 체크기를 우연히 꼽아보았더니.. 정상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불이 깜빡이지 않더라는 거지요.
그래서 다시 무화기 체결하니.. 역시 똑같이 또 충전불이 깜빡깜빡.... 내 헤드도 깜빡입니다.
그렇다면 파이프 헤드에 문제가 있지 않다면.. 뭐가 문제일까 생각해보다..
무화기 체결부위 접점밖에는 손 볼 곳이 없는데..
어떻게 손 보지??? 그냥 알콜솜으로 닦았습니다. 다른 거 없이 그냥 닦았습니다.
거뭇한 것이 조금 묻어나오기는 했는데.. 그냥 조금이요.
혹시나 해서 무화기 체결했더니.. 그냥 정상으로 베이핑이 되네요.
닦아줘야 합니다.
항상 만사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는 것..
혹시 문제 있으시면 닦아줘보세요.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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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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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안닦으면 노숙자 모습일테니...
모드 및 무화기도 잘 닦아 줘야.. 응??..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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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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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부위는 항상 청결히..............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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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왑녹님이 다녀가신 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