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유리경통 티켓을 넣었더니..

다음번 주문할 때에 함께 보내주겠다는 답..

아시죠?..

저 카4에 미쳐 있는거..

그래서 꼭 필요한 것도 아닌 것들을 담아 주문을 했습니다..

파손된거 꼭 같이 보내라고 했고..

틀림없이 보내주겠다고 하며..

오더리스트에도 티켓항목으로 추가리스트로 들어가 있었고요..

징하게 대기 타다가 9월 1일 레뒤가 완료 되었는데..

정작 트레킹넘버는 오늘 나왔더군요..

그리고는 메세지가..

'패킹리스트에는 파손된 추가물품이 포함된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몇일 걸리는데 같이 보내던다, 아니면 따로 보내주겠다'..

이런 망할 X기들..

장난하나!!..

진짜 대륙이 엄청난 위력이긴 하지만..

결코 넘지 못한 한계가 이런 것인거 같아요..

신용이나 신뢰는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다는거..

아니면 한국을 호갱으로 봐서 그런 건지..

그냥 알리익스나 달려야 하나..

또 꿀꿀해 지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