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가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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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져가네요
집앞에 4개나있던 전담가게가 지금은 1개 남았어요 ㅠ
이게 우리나라 자영업의 현실인가봅니다
주위에 전담하는분들 중 연초로 돌아선 분도 있는걸로 봐서는
반짝 인기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며칠전에 연초의 유혹이 있었지만 그때 한번피고 말았네요
비싼 연초 다시는 돌아가기 싫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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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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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3곳이나 있는데 지난달부터 액상원가정리라고 붙어있네요.
퇴근길에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
에이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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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가게가 좀 된다고 하니 너도나도 한집건너 한집에 생기다보니 못버티는거지요 ;; |
사골사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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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이 솔직히 안되죠.. 오프의 장점인 시연이나 써보고 살수있다는 점이 있다해도 요즘에는 메리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
차가운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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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영업은 갈수록 힘들겁니다.
다만 전담쪽은 잘된다고 하니 모르고 시작하는 분들이 문제죠. 요즘같은 무한 경쟁시대에 그런 곳은 버티질 못합니다. |
순수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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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도없이 돈된다니까 국내 브랜드 단 기성기기, 기성액상 들여와서 비싸게 팔아먹는게 태반이었죠.... |
Route6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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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9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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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문제가 있겠지만...우리나라 임대료가 쓸데없이 너무 비싸죠...자영업자가 돈 버는 것이 아니라 집주인만 돈버는..... _ _ ;;;;
그리고 인터넷에 정보가 다 보이는데 만원짜리 10만원에 팔면서 호갱유치만을 타켓으로하는 방법을 유지하면...방법이 없죠... |
케이건드라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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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브렌드전담샵들은 어찌된건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한2년을 주기로 전담 좋다!!! 이야~~~ 바로 언론에서 전담은 오히려 담배보다 해롭고 투닥투닥~~ 전담샵도 우와 이거 돈 되겠네~~ 얼마 안지나서 아후 사는게 지옥이다!!! 하도 뻔하게 반복되니 이 바닥에 발을 들이시는 분들이 참 이해가 안갑니다. 본사의 뻥카에 속는것도 한두번이지 말이죠... 6개월전 번화가도 아닌 큰 사거리에 일층 70평을 전답샵으로 개업한 가게를 보고 저러다 큰일 나겠네 싶었는데 반년도 안되서 동물병원으로;;; 마침 답배값 인상 시기와 맛물려서 혹하신거 같은데 그간 이 업계가 돌아가는 꼬라지를 지켜보신 분들은 아닐거 같고 참 답답하드라구요.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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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전담 샵 연 것 부터가 잘못이죠 그런 사업자세면 뭘 해도 망할겁니다. 그리고 더 나쁜놈들은 대리점 주 모집해서 기기 비싸게 팔아먹는 핰하 나 에봐노즈 좆둘텤 같은 쓰레기 회사죠 |
성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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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 그런 일이 많더랍니다 (..)
이미 30프로 이상 빈방인 원룸촌에 원룸건물이 계속 생긴다거나.. 전담가게라거나.. 보드카페라거나.. 충분히 조사하지 않고 카더라에 끌려가는... 더 예전에 급속발전하던 시기에는 그렇게 사업을 시작해도 먹고살만했지만.. 지금은 충분하다못해 넘치게 준비하고 시작해야 평타를 칠까말까! 한것같습니다..~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