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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막입이지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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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07 00:24 88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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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느끼해서 못 먹겠습니다. ㅠㅠ

 

40일된 스네이크오일... 프리믹스로 담근건데요. 어찌나 느끼한지 도통 제 입맛엔 안맞네요.

 

제 사전에 변기행이란 없으니 한달 정도 더 숙성해보고, 그래도 안 맞으면 베이스용액 200% 투하해서 거의 맹맛으로 먹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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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렇게 보면 제가 진짜 막입인가봅니다
여태 맛없다고 느낀 액상이 없네요...
맛잇거나 덜맛잇거나..
못먹겠다고 느껴본 액상이 아직 없....

울트라매니아님의 댓글

울트라매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40일 됏는데도 그런가요? 월터님레시피죠?
저도 처음엔 도저히 입에 안맞더니 두달쯤지나니까 아주 좋지는않아도 무난하게 먹어지게 변하던데요.

올콤님의 댓글

올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얏옹요즘 느끼는 건데요. 맛표현이 좋다는 1453이 은근히 맛을 뭉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못먹겠는건 1453으로 먹으면 싫어했던 부분이 표가 잘 안나서 대충 먹을만 해지더라구요.
스네이크오일이 최초네요. 1453으로도 싫은 부분(왕느끼)이 그대로 올라오는건요. ㅜㅜ

머문자리님의 댓글

머문자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흠 전 w.w님 레시피로 담군 스네이크 오일 맛나게 먹고있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인데요 가습이 오거나 느끼할때
맨톨향을 조금만 첨가해서 먹어요
살짝 청량감 있을 정도로만요
이방법은 과일향료 레시에 탁월한것 같아요
스네이크오일도 배향료가 베이스니 해당 방법으로 한카토 정도만 테스트 해보심이 어떨가 합니다

머루님의 댓글

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뭐 요샌 그러려니 ...ㅋㅋㅋ 워낙 액상이란게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예전에 새벽 먹고 헛구역질 했던 기억이 있지만 요즘엔 왠지 모르게 새벽이 땡기더라구요 ㅎㅎ

가성비 좋은 인생 액상 하나 찾기가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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