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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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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포탈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05 03:10 1,17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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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인지 업무량 과다인지 숫자가 안맞아도 퇴근 못하고 맞아도 할게 남아서 퇴근을 못하고...
불금은 개뿔 수습회계사는 퇴근도 못하고 삼각김밥만 먹다 이제야 집에갑니다...

얼마전에 공구한다 했을때 많은 분들이 쪽지와 문자로 같이 가자 하셔서 몇분 함께 가는데
USPS 로 배송이 옵니다... 배대지로 해도 워낙 분실률이 높아 그냥 직배송으로 했는데 이것도 불안불안 합니다. ㅋㅋ 기도하는수밖에

택시요금이 한글자 칠때마다 엄청 오르는군요... 회사에서 내주니 일하고 다닙니다...뚜벅이는 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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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김덴버님의 댓글

김덴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어휴... 꿈을 이루셨는데... 막상 이루고보니 그꿈이 진정원하던꿈은 아니었다고 하시는분들 심정이 이해가가네요... 오늘 하루도 정말수고하셨습니다!

김덴버님의 댓글

김덴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조세포탈범ㅎㅎ 가끔 힘드시면 힘내지마세요....
힘들면 힘든만큼 충전하세요... 사실 힘내라는말이 정말 잔인한 말이더라구여... ㅋㅋ새벽이라 갑자기 센치해졌네요!

유지환원님의 댓글

유지환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 20대땐 그게 제일 심하더군요

지금하는일이 나에게 맞는건가? 라는 의문




근데 그게 40이 다되가는 지금도 똑같아요 ㅋㅋ

힘냅시다!  퐈이팅 ㅋㅋ

세벽한시 퇴근뒤 출근해서 커피마시면서 글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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