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갈까..

요즘 시간만나면 현지 생활에대해 검색.. 또 검색..

그런데 충격이네요 구글과 패텍이 안된다니..;;;

암튼..

지금 나랑 거래하는 리셀러처럼 뒷통수만 안치면 먹고사는데 지장없을꺼같은데 말이죠..

현지 지원군으로는

꽤 오래전부터 여보당신하는 파포유셀러(성별:女, p4y 4년, 중국)가 있긴한데..

이여자가 한국을 워낙 좋아해서 은어도 참 많이알고.. 알고하는건지 모르고 그냥 뱉는건지 참 귀엽게 말하는-_-;;;

중국어는 물론이고;; 영어 한국어 일어에 능통한..

같이 사무실얻어서 걔는 파포유 하던거 계속하고 나는 나대로 개척할까!!!

..라고 생각중입니다 진심 진지모드로요-_-a

자기도 반 대겠다네요.. 심천보다 살기좋은곳 많으니 천천히 더 알아보자곤 하는데..

애가 참.. 착해요.. 얼굴은 머 그냥 평타수준인데 한국남자에 대한 환상도 좀 있는거같고..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걔네 둘째삼촌하고 저랑 동갑이더군요*+_+*(90년생)

여유가 된다면 흔히 알고있는 모더처럼 장인정신을 가지고 제작까진 아니더라도

의도한대로 무화기도 제작해보고싶고 말이죠..

생각과 현실과 괴리는 있겠지만 나이 더 먹으면 하고싶어도 못할꺼같고..

진심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