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아침이 밝겠네요.

자다가 이상한 꿈에 깨어나서,

'건강이 우선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등산 계획표 다시 세우고, 인근에 물 좋은(?) gym 검색해 놓고,

2시간 동안

운동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블루투스 이어폰 검색을 했습니다.

혹시나 더 건강한 나를 위해서 운동을 시작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분들이 계신다면,

검색하는 시간을 줄여드리고자

오늘 찾아본 정보들을 공유해 드립니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또 뽐을 드리는 것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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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bird社 Bluebird X (B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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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식홈에서는 BBX2버전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뭐 더 좋아졌다고는 하는데..가격은 오른..)

음질좋고, 가볍고, 생활방수 지원하고, 플레이타임이 무려 8시간!(사용자에 따라 차이는 있겠죠)​

- 공식홈페이지 : JayBird Sprot

- 골든이어스의 테스트 : 외형, 측정 

 Plantronics Backbeat g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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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점은 동일하지만, 방수가 되지 않고, 플레이타임이 짧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파우치를 구매하면 파우치안에 보조배터리가 있어서, 추가적인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헬스클럽 같은 인도어에서 쓰기에는 적합해 보이는 군요.

- 공식홈페이지 : Plantronics

- 골든이어스의 테스트 : 측정

 Plantronics Backbeat fit

위의 색상외에도 붉은색이 하나 더 있긴 합니다.

오픈타입이기에 

위의 두 제품보다는 차음성이나 음질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다만 유연하고 단선이 되지 않는 재질과

밀착되는 디자인 같은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는데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귀의 모양이 특이하다면, 이어셋을 이도에 정확하게 장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공식홈페이지 : Plantr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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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후보군으로 선별했던 몇가지 제품이 있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보여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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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선선해져서 운동하기 좋은데,

다들 금연도 하고, 운동도 해서

천년만년 전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