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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9-10 12:13 2,25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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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육아던전에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운 마음에 저도 하나 올려봅니다. 

이번에 돌 맞아하는 조카 선물인데 

백화점에서 봤을때보다 상자도 훨씬 크고 무겁네요 

 

저걸 들어서 가져다줄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저희집은 던전에 보스가 생기지 않아서 어른들이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부모님들은 우리가 이렇게 조카들 선물만 챙기는거 보면 마음이 더 안좋으신가봐요^^ 

 

하지만 이번 10월에 시험관을 마지막으로 

이번에도 실패뜨면 gg해야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 황폐해져서 할짓이 아닌것 같아요 

 

그나저나 육아하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애기랑 15분만 놀아줘도 떡실신인데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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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브루스킴님의 댓글

브루스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큰처남네도 9년 동안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생기다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시도에 아들딸 쌍둥이 낳고 이제 6살입니다
아자!! 어서 던전에 진입하셔서 각종 고난도 퀘스트 수행하시길....

꼬비님의 댓글

꼬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맘편히 뭐든걸 내려 놓으세요~~~저도 길진 않지만 병원다니고 검사하고 했는데 부부 당사자들의 마음이 편해야 하더라구요~힘네세요 화이팅입니다~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월터화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개얼굴대리만족이죠^^
지난주에 종종가는 만두전골집을 갔는데
늘 무침코 지나쳤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거기 주소가
소흘읍!! 이더군요 ㅋㅋ

하이하버님의 댓글

하이하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몇년 고생하다가 송파 마리아병원에서 시험관 두번만에 아들딸 쌍둥이 낳았습니다.
기다리는만큼 예쁜아이가 오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월터화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테디근데 저 차는 술먹으면 대리운전 기사님이랑 와이프만 태워서 보내고 본인은 택시타고 와야 하는 차라 별로일겁니다 ㅋ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갱갱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애 둘 가진 아빠로서 조언 아닌 조언을 하자면 절대 애기 가지면 안된다 라는 생각 가지면 꼭 생기더라구요...;;;강박관념을 가지시지 마시고 좀 더 느긋하게 기다려 보세요..^^;;;

개얼굴님의 댓글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가족들과 의정부쪽 오신다면 솔가원 떡갈비집 추천합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6%94%EA%B0%80%EC%9B%90&ie=utf8&sm=tab_she&qdt=0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월터화이트몸에는 악담일 것이고 마음에는 덕담입니다 ㅎㅎ
몸은 피곤해 죽을거 같지만 그걸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이 생깁니다.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월터화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꼬비돈은 뭐 지금까지 들어간것만 쳐도...

문제는 그렇게 많은 돈을 내도
병원은 절대 동영상 업데이트를 안하더군요 ㅋ

프린지님의 댓글

프린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에고 월터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제가 케미컬 회사쪽 다니는데 주위에 그런분들이 많아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그런데 또 기다리다보면 애갖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래겠습니다...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월터화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꼬비정산을 안해봐서 그렇지...
저도 얼추 그만큼 들었을것 같아요
근데 돈보다도 한번 할때마다 와이프 몸이 너무 축나는것 같아서
그게 제일 힘들죠...
저야 그 방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끝인데 말이죠

Route66님의 댓글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고모령님의 댓글

고모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 사촌누이도 참 어렵게 가진만큼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카락이 할머니 머리카락이 됐습니다.. ㅡ.ㅡ;;
가정에선 가장의 중심이 중요하더군요.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가장이 되시길 ^^

삐뚤어진마눌님께충성님의 댓글

삐뚤어진마눌님께충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  친구는  10년결혼생활에  애를  못가지다가  시험관아기 3번 실패후  완전  포기했는데  자연임신되어  지금은  날라댕기는  슈퍼울트라  아들땜에 매일  넉다운이더군요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마세요  ㅎㅎㅎ

훌랄라님의 댓글

훌랄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직원중 10년동안 노력하다가 다 포기하고 여행가서 성공한 커플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고 맘을 놓으니까 생기더군요
여행도 좋은 선택이 아닐지...화이팅입니다~

류아파파님의 댓글

류아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가....나이 마흔에 결혼생활 10년만에 늦둥이이자 외동딸을 가진 사람입니다. 전 자식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그다지 아이욕심이 없어서 시험관시술은 시도도 안해봤었구요. 그냥 우리부부는 자식연은 없는거 같으니, 당신이랑 나랑 둘이 살다가 정 외로우면 입양이라도 하세...하면서 지냈는데, 지금은 24개월이 되어가는 여우가 하나 생겼습니다. 마음을 느긋하게 가져보세요. 덜컥하고 생길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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