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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상야릇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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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0 00:26 839읽음

본문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제손엔 실케를 씌운 샤크와 리모.

 

 

 동네 커피숍쪽을 지나치는데 야장에 나와있는 남자 커플이 있었습니다. 커플이 아닐수도있지만요 아무튼.

 

 

 그중에 한명이 이상 야릇한 시선으로 턱을 괴고 절 위아래로 훑어보는겁니다.

 

 ' 뭔데 사람을 위아래로 훑어? ' 하고 저도 같이 응대하고있는데

 

 

 그사람 시선이 제 손쪽을 향하는겁니다.

 

 

 저도 그래서 그사람 손쪽으로 시선을 옮겻더니

 

 괴고있는 손 안쪽으로 무화기가 보이더군요 ㅎㅎ

 

 

 

^________________^ 씨익 웃어주고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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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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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곤드래한살 더먹어서 그런지 노안이 급격히 와서 밤에 제대로 못본게 한이되네요
V를 그리신 손을 민망하게 안해드렸어야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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