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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고 남은 칸탈 조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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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oa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2.213) 작성일 님이 2015년 09월 10일 08시 4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21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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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벌써 두번째 찔리네요. 커터로 자를 때 툭 튀어나가서 바로 못 찾은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발바닥에 박히고 손가락에 박히고 난리도 아니네요.. 어찌나 날카로운지 여지 없이 피가 철철 ㅠㅠ 칸탈 조각 안 잃어버리는 비법들이라도 있으신지요? 요즘은 자석 놓고 자르는데 튀는 애들이 늘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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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테디님의 댓글

테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6.11)
회원아이콘 저는 그냥 회사사무실에서 리빌드 합니다..ㅎㅎ
신발신고 다니는 공간이라 ^^;;
집에선 하고싶어도 마눌님 눈치에 할 수가 없어요..ㅠㅠ
덕분에 칸탈쪼가리 걱정은 안합니다!! 좋은거죠??????

고모령님의 댓글

고모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13.211)
회원아이콘 칸탈 자르다가 옆의 부장님 자리로 똥가리가 튀어갔던 경험이.. ㅡ.ㅡ;;
조용한 사무실 안에서 조심히 컷팅한다고 했는데 힘조절 실패였습니다. ㅋㅋㅋ

유남생님의 댓글

유남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5.203)
회원아이콘 칸탈을 여유있게 재단해서 손으로 이리저리 꺽어서 피로절단 시키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주둥이 가는 롱노우즈로 칸탈 끝 잡고 자르면, 날라갈 일이 없습니다.
또하나,
니퍼 쓰실때, 중간 부분말고 끝부분으로 살짝 구부리듯이 자르면, 안튀거나 책상상판으로 튀어서,
멀리 날라가지 않습니다.

죽어도1453님의 댓글

죽어도145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188)
회원아이콘 칸탈을 아끼지 말고 길게 쓰시고, 자를때 칸탈을 잡고 자르세요..
본체가 날라가서 못찾으면 안과에 가시면 되구요^^

The°Fifth°Element님의 댓글

The°Fifth°Elemen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94)
회원아이콘 유남생님이 선수치셧네요..
피로절단이라니.... 써볼생각도 못한 단어였는데..

저같은경우는 쫌생이라.. 아주 짧게 끊어서 리빌드하긴 하는데..
짜투리 절단할때 한번에 팍! 자르는게 아니고 니퍼 끝으로 지긋이 눌러준다음에
피로절단을 시켜줍니다~ ㅎㅎ 두어번 흔들면 바로 끊어져서 편해요.
공구쟁이라.. 드라이버에쓰는 자화기가 있어서~ 수거할때도 스윽~ 한번 훓어주면 끝~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고장난컴터님의 댓글

고장난컴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2.222)
회원아이콘 여유있게해서 자투리가 길게하는 유남생님 법이 가종좋겠군요
저같은경운 드라이버에 자화기 해서 사용하는것처럼 커터하는곳에 자력을 좀 만들어놓구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손톱깍기는 튀는것 못잡게더군요

척츄님의 댓글

척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24)
회원아이콘 전 칸탈선 끝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준상태서 짜릅니다..
그러면 칸탈선 짤리고 나서 손가락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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