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상야릇한 눈빛.
본문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제손엔 실케를 씌운 샤크와 리모.
동네 커피숍쪽을 지나치는데 야장에 나와있는 남자 커플이 있었습니다. 커플이 아닐수도있지만요 아무튼.
그중에 한명이 이상 야릇한 시선으로 턱을 괴고 절 위아래로 훑어보는겁니다.
' 뭔데 사람을 위아래로 훑어? ' 하고 저도 같이 응대하고있는데
그사람 시선이 제 손쪽을 향하는겁니다.
저도 그래서 그사람 손쪽으로 시선을 옮겻더니
괴고있는 손 안쪽으로 무화기가 보이더군요 ㅎㅎ
^________________^ 씨익 웃어주고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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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Ni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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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께서 전담을 보고 계셨기를...
밤길 조심 하세요.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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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곤드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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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안하셨나요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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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곤드래제가 낮을가려서......... |
G곤드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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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아마 그분은 턱괸손으로 알듯모를듯 브이를 그리고있엇을지 모릅니다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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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를 그리신 손을 민망하게 안해드렸어야되는건데 |
G곤드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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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자책하지마세요!! 그분도 얏옹님이 노안이라 믿었을겁니다!! 노안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어깨를 펴세요!!;;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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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곤드래요새 밤만되면 아주 게슴츠레하게 눈을떠야 볼수있습니다 ㅜㅜ |
사람답게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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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다리에 기기대시구 v를 만드시면 하하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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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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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밤엔 아무것도 안가린다는거군요.. ㅡ.ㅡ;;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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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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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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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확인후 용가리를 보여주셔야죠~~~~
내가누군줄 알랏!!!! 이런사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