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현자타임이...
본문
어제 나눔 이벤트도 당첨됐는데도 현타가 오네요 .
담배 피우는 거 보면 그렇게 맛있어 보일 수가 없고
자꾸 장터 구경하고 새 기기에 군침 흘리고 있다 보면 돈 아끼려고 시작한 전담인데 이게 뭔 짓인가 싶기도 하고
모드 입문하고 지른 것들 담배갑으로 환산해보면 미친 것 같기도 하고
냄새 안 나는 건 좋은데 원래 냄새 난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었고
그렇다고 실내에서 피울만한 환경도 아니고
무화기 몇 개씩 들고 다니니까 무겁기도 하고
관련 도구가 쌓여가는 것도 한숨나오고
뭐 그러네요.
담배 피울 땐 되게 간편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가만 생각해보니 지금 먹는 액상이 질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인생액상을 찾아서 김장을 시도해야겠어요. (기승전 김장)
추천 0
댓글 6건
유남생님의 댓글

|
기승전 드리퍼입니다! |
에이취님의 댓글

|
현 담배값 1년 단위로 계산 해보면 질러도 전담이 싸요
물론 비싼거 훅훅 하셨다면 좌절;; |
꼬비님의 댓글

|
기기 1개 가지고 있을때..즉 처음이 제일 행복했죠~ㅎㅎ |
디오사장님의 댓글

|
@유남생드리퍼... 드리퍼의 세계를 알면 또 개미지옥이 펼쳐지겠죠.. |
디오사장님의 댓글

|
@에이취원조 그마 같은 걸 먹어보고 싶지만...김장... 김장만이 살길 같습니다. |
디오사장님의 댓글

|
@꼬비웬만하면 기기 하나에 무화기만 돌려가면서 쓰려구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