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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1 11:13 834읽음

본문

 

 

새벽 겉절이를 시식해봤습니다.

대체적으로 숙성기간을 지키는 타입이지만

액상들이 바닥권을 치느라 불안해서 

겉절이라도 먹어보자는 심정으로

마르퀴스에 떨궈서 먹어봅니다.

 

나눔 때 받았던 새벽

그 기억 되새기며 겉절이는 어떤 맛일까 하며 후욱~

캬~~

조타~

 

함유된 여러가지 향료들의 부분적인 세세한 맛은

골라내지 못하는 막입이라 표현의 한계가 있지만

이것들이 합방하면서 만들어내는 맛은 꽤나 괜찮군요.

 

처음 그마를 김장하고 2주동안 꾸욱 참고 숙성 후

먹었던 그 느낌과 비슷하네요.

맛이 비슷하다는게 아니라 기분이요. ㅎㅎ

 

크라우드에 그마를 넣고 차를 타며 혼자서 뿜뿜하며 내 뱉는 탄성의 한마디

'시바 졸라 맛있네' 

다소 비속어가 포함된 점 죄송합니다. 

저의 최상급 표현입니다.. ㅡ.ㅡ;;

 

대중적 입맛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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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왜 개얼굴님이 비속어죠?..
개얼굴님의 종이 시바 인데..

난 그마저도 독하더란..
일전에 받은거 10% 희석해서 먹고 있어요..
ㅜㅜ..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오벨액상의 노예였던 친구넘한테 처밀 숙성시킨거 처음 줬을때 그넘이 한 말이랑 비슷하네요 '와아~ㅆㅂ 이거 뭔데? 왜 이딴 맛이 나는데? 아 진짜...'  며칠뒤에 pg vg 어디서 사는지 묻더구만요..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차가운바람그친구 일본인이라 카드쓸때 마눌님 허가 받아야됩니다. 성인인증도 안되고 폰으로 본인인증도 못해요 ㅎㅎ. 액상 5종 담궈주면서 100미리당 5천원이라 했는데 돈 안주네요. 달라 하기도 뭣하고 ㅎㅎ

kami917님의 댓글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맛좋은 두놈으도 드셨네요 ㅎㅎㅎ 마르퀴/케이라우드 맛 진짜 시바견 짱짱이죠 ㅎㅎㅎ 그나저나.... 카스카다 도 맛좋다고 하던데.... 질러야 겠죠??? $40이면 구입하던데 ㅋㅋㅋ

고모령님의 댓글

고모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kami917ㄷㄷㄷ
http://www.cartelmods.com/#!product/prd1/3540679501/cartel-cascata-v1-dripper
이거 말씀하시는거 맞죠?

독특합니다.
근데 액상주입 잘못했다간 눈물왕창 사태가 발생할거 같아요.
벨로 처럼요. ㅎㅎㅎ

고모령님의 댓글

고모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kami917헉!!
원본가격이요?
페택에서 카스카타 클론 몇가지 가공마감을 보니 눈물나네요.. ㅡ.ㅡ;;
클론에 그런거 기대하면 안되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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