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간밤에 응급환축으로 벙원에 왔다가 쉬는 타임을 이용해 새벽에 온도조절을 다시한번 해보고자

전날 실패했던 엑큐브2에 TFV4 조합으로 다시한번 온도조절을 시도해보았습니다.

28게이 2.4 미리 10 바퀴를 엑큐브에선 처음에 0.21옴으로 인식을 하더라구요.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400F 에서 코튼번 테스트도 통과되서 옳커니! 하고 액상 넣고 뿜뿜했는데.... 지옥의 탄맛을 보았습니다 ㅠ

너무 답답해서 다시 이베이프에서 검색하다가 잠들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최초 옴을 고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 근데 엑큐브는 옴고정이 어떻게 되는진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ㅠㅠ

병원에서 쪽잠을 자다가 일어났는데 문득 얼마전 구입한 D2가 눈에 들어와서... TFV4를 D2에 물려서 옴체크를 해보니 0.13옴!!? 옴체크 과정 자체가 옴고정으로 알고 있어서 400F 20J로 뿜해보니... 아...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무화량도 잘 나옵니다 ㅠ

결국 제생각엔 제가 엑큐브2로 온도조절할 때 체초의 옴고정과정을 하지 읺아 생긴 불상사라고 판단했는데... 엑큐브 온도조절 쓰시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ㅠ?

겨우 아이언맨 옷까지 입혀놨더니 ㅠ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