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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지 딱 10일만에 도착한 빠더쥬스와 청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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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탱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5 11:40 1,10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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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에충 발로 붙인듯한 스티커가 정겨운 Mount Baker Vapor 의 Blue moo와 Green Apple이 도착했습니다. 옆에 바나나넛브레드는 꼽사리....

정확하게 주문한지 열흘만에 제손에 들어왔네요.

근자에 들어 배대지를 2군데 경험해봤는데 역시나 위메프박스가 훨씬 훌륭합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괜찮았고 우체국 택배로 오니 총알배송이네요.

 

가지다 통해서 주문한 물건은 아직도 배송중으로 뜹니다. 저업체로는 액상 주문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무니코틴 향료 체크가 없는데다가 관세사 업체도 경험이 전무한지...

 

암튼 중간에 샘플때문에 2일정도 딜레이된것만 아니었으면 7일에서 8일 걸릴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Blue Moo는  VG80%에 PG20%로 향료 4 추가했고 Green Apple은 5:5비율로 역시나 향료 4 추가했습니다.

가성비로는 기성쥬스중 이만한 쥬스도 드무네요. 네이뇬에서 맛보고 대량주문하시는것이 돈아끼고 시간아끼고 입맛아끼는 지름길인듯 싶습니다.

 

조만간 쥬스 리뷰 다시 올리겠습니다....

 

블루무는 빠더쥬스라는데 숙성이 덜되서 그런지 화학약품 냄새가....숙성이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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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유남생님의 댓글

유남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문제는 요즘에 위메프로 사람들 몰리는 바람에,
국내에서 지체가 생기는 군요..
항상 DE나 NJ로 주문하는데, 새벽에 결재해야 하는 것이 큰 고통 ㅠ_ㅠ;

브루스킴님의 댓글

브루스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뷔지가 80이니...
중탕이나 교반 잘 해서 보내준건지 확실치 않은거죠?
그럼 직접 김장 담궜다 생각하시고 첨부터 하셔야 할 듯.....

탱구탱구님의 댓글

탱구탱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kotetz이제 먹기 시작해서 몇가지 못먹어봤네요 저도^^;;
일단 제입맛에는 그린애플이 드래곤쥬스 그린과 싱크로율이 거의 비슷해서 대량주문했고
빠더쥬스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겉절이는 쌍화탕맛이네요.쌍화탕의 그 알싸한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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