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 다 갚은 기념으로 퓨어 티타늄 와이어 26게이지를 구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옴 락을 걸어놓고 일정 시간뒤에 옴이 강하하고 난 뒤 베이핑 한 결과..

티타늄 특성상 열 전도가 빠르기 때문에 온도를 낮춰야하는데 너무 낮추면 입에 머금고 베이핑 하자마자 프로텍트 작렬..

차가운 연기가 싫어서 온도를 올리면 코일에 백태가 껴서 부담스럽네요..

사실 옴 강하가 일어나더라도 연기가 차가워 지는것과 맛이 좀 연해지는거 빼면 차이는 없습니다.

28게이지 칸탈 패러렐로 0.4옴에 35W 맞춰서 쓰는것 보단 배터리가 오래가니까요.

만약 옴 강하 현상을 최소화 하고 싶으시다면 니켈 빌드시 0.12옴대 이하로 세팅하는걸 권장합니다.

0.12옴 이하에서는 옴 강하 현상을 지금까지 겪어본 적은 없습니다. 프로텍트 뜨는 것도 느린편이구요..

저는 현재 2.5mm 9바퀴로 0.11옴에 먹고 있습니다만 만족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