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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이먹어가니 드는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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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5 13:35 93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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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일땐 나를위해 저축하고 나를위해 쇼핑하고 나만의 공간을위해 꾸몄었죠
뭘무리해서 사더래도 담달 내가쓸것을 줄이면 되니까란 생각으로 엄청난 지름을 불살랐죠
어느덧 애가 초딩 2학년 학부모가 되고
뭘하나 순수히 나를 위해 지르기가 무서워지네요
요즘 평이좋은 박서를 가지고싶다란 생각을 하다
이거 하나안사면 애가좋아하는 치킨이 몇마린가 란생각에 다시 카드를 집어넣었습니다
아...이베이프님 꼭 프로포즈 성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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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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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박서를 사고 치킨값을 벌기위해 좀더 일을 열심히...............................................해서 수당받고 액상도사고 무화기도사고..........................................그러다보면 치킨은없고 몸은 골아가고..............

고모령님의 댓글

고모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건 그거! 이건 이거!!
라고 자위합니다.. ㅡ.ㅡ;;
라고 말하지만 결제 내역 걸리면 진짜 저는 임플란트 하고 살아야합니다. ㅜ.ㅜ

수잔님의 댓글

수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찜닭한번 치킨한번 사먹을래도 몇번고민하고
이거 참으면 딸내미 딴거 하나 더 해줘도 되는데 싶더라구요
사는게 먼가 씁슬할때가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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