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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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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공찍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51.148) 작성일 님이 2015년 09월 14일 18시 2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00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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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쓰던물건에 정이 진짜 많이듭니다...ㅠㅠ

편의점가서 내돈주고 더이상 힘못쓸때까지 한달정도 쓰던 라이터도 버릴때 마음아프고...

전담기기는 그 기기를 제대로 다루지못해 고생만 죽어라 했어도 트게에 내놓고 팔면 뭔가 마음아프고..

잃어버린 물건은 몇달이 지나도 생각나고.. 안쓰는 물건도 잘 못버립니다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참 이상한 성격이네요ㅋㅋㅋ

어머니한테 등짝스매싱 당하는거하고 총알장전좀 하려고 손안가는 물건 내놓으면서도 마음이 가끔 아프네요

다안고 가기에는 아직 너무 버겁고ㅎㅎ 아무래도 제가 조금 이상한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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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kami917님의 댓글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66.40)
회원아이콘 저도 고딩때 어머니가 참 찢어진옷 입고다닌다고 모라하셨는데 ㅋㅋㅋ (편해서 입은거지만요^^;;) 물건이나 기기들은 참 신기하죠. 가끔보면 처음 받았을때 느낌도 나고 오래쓰면 이건 믿고 쓸수 있어 라는생각도 나고요 ㅋㅋㅋ 하지만 다 갖고 가시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요 전담은^^;;

학공찍기님의 댓글

학공찍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51.148)
회원아이콘 @kami9173세트정도만 깔끔하게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욕심은 자꾸자꾸 생기네요..ㅎㅎ 좋은물건들이 계속나오다보니ㅠㅠ
핸드폰이나 컴퓨터에는 더좋은게 나왔다해도 크게관심이 안갔는데 전담은 가격대만 괜찮다면 자꾸 노리네요..ㅎㅎ

학공찍기님의 댓글

학공찍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51.148)
회원아이콘 @올콤ㅎㅎㅎ 예전에 처음으로 이별했을때 제정신이 아니었죠ㅠㅠ 그후에 만난사람들하곤 이별하게되도 점점 무뎌지더라구요..!!

꼬당님의 댓글

꼬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0.196)
회원아이콘 저랑같은성격이시네요 ㅎㅎ
저도 물건하나 잃어버리거나 팔때 마음이 참 그렇더라구여 ㅋㅋ 같이 함께 지내온 시간이 애틋?하게
물건한테도 정이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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