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고 카이푼4입니다..

어제 아침부터 수시로 체크하면서 사용하는데 저녁때쯤 에어홀에 액상 맺힘 증상 발견..

분해를 해보니 센터봉에서 흘러 내려온건 아니더군요..그러면 문제는 하나 16번 오링!!

이게 사실 어제 16번 오링을 넣고 조립할때 vg를 묻히긴했지만

살짝 빡빡하다싶을 정도로 들어가줘야되는데 그냥 쑥~ 들어가더라구요..

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역시 문제가 생기네요..

13.5*1.5 사이즈의 오링으로 보이는데 살짝 작았나봅니다..

어떤물건이든 만들때 + - 허용오차는 존재하기마련인데 그 편차가 요놈은 조금더있었나봅니다..

아무튼 동봉된 다른 16번 오링으로 교체후 현재까지 누수 이상 없습니다^^

교체한 오링은 넣을때 vg묻혀도 살짝 빡빡하다싶을정도로

느껴지면서 들어가는게 이거다 싶더군요~ 하여튼 순풍순풍보단 빡빡하게 좋죠~~ ㄷㄷ;; ㅋㅋ

마지막으로 오늘의 전담 사진입니다!! 오늘도 빡세게 사용해보겠습니다잉~~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