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드업이란 영화 굉장히 좋네요.
본문
교도소 내에서 이야기가 진행 되는 이 영화는
아버지와 같은 교도소에 이송된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화가나면 참지 못하는 소년의 성장 이야기 입니다.
분노를 조절하는 그룹에 참여하게 되면서 자신을 제어하고 깨졌던 부자간의 관계를 회복하는 내용이에요.
몇일전에 작성했던 글과 묘하게 연관관계도 있는 것 같고, 영화가 잔잔하면서도 긴장되고 재미있네요.
나중에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봐보시길!!
추천 0
댓글 7건
유남생님의 댓글

|
개인적으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를 인생영화로 생각하고 있지만,
교도소에서 저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자체가 참 비현실적인...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
킬링타임을 왜 타임머신으로 읽었는지..ㅋ
덕분에 타임머신 관련영화... 레트로액티브만 괜히 찾아봤네요..^^ 저예산으로 참신한 내용.. 그리고 재미도 줬던 영화였지요..^^ |
개얼굴님의 댓글

|
저는 얏옹님이 보고싶네요ㅠ |
MAGNO님의 댓글

|
@유남생좀 비현실적이기는 하죠. 전 똥파리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
MAGNO님의 댓글

|
@카론의새벽오 꼭 봐볼게요 저도!!! |
MAGNO님의 댓글

|
@개얼굴날잡아 한번 만나시죠!! ㅎㅎㅎ |
개얼굴님의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