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야밤에 신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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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몽골근로자 마눌이 입국했습니다..
원래 그나라는 부부가 동반으로 한국에 입국이 안된다는군요..
그래서 저보고 도와달래요.. 펜팔이나 챗으로 만난것으로 해서 제 신상정보주고.. 입국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입국했는데(참 저들은 아직 혼인신고를 안했다고 하더군요..) ..
어제까지 조용하더니.. 오늘 갑자기 신음소리가~~ 아 짜증하고.. 창문을 열었더니...음...
거기서 나오는 신음소리가 아니군요... 쩝...
창밖에 고양이 두마리가 야옹..하는데 제귀에 왜.. 사람의 신음소리로 들리는지...참.. 요물인거 같네요...
몇일전 저랑 눈마주친 그 고양이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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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Whoareyo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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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소리 참묘하죠 |
풍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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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파닭~ 파핡~ 파...핡..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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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areyou전 애기 울음소리만 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헐..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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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방랑자갸는 닭이구요..ㅋ |
유남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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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왜요~ 왜요~ 나아아~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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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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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났군요..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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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IQTon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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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음이 그렇게 울수도 있군요...
음란마구....ㅋㅋ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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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어제 창문옆에서 두마리가 지랄발광을 했습니다..
신음소리에 애기울음소리에 옆공장과 철판벽을 두고 있는데 . 뭔짓을 하는지 철판을 쾅쾅 두들기면서..쩝...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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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IQTony어제 많이 심했습니다..
아저씨기침소리도 나오고 정말 웃기면서 짜증이였죠..^^ |
HiLIQTon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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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이제 그 고양이 소리를 빌미로.....????
ㅋㅋ 죄송합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