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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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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9-19 10:08 71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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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도저히 풀냄새 (사우나가면 나무같은거 말린냄새) 등등으로 도저히 먹을 엄두도 안나고 니코까지 넣어서 나눔하기도 뭐해서 변기통에

버리기 일보직전이었던 국도가 1453으로 피우니 그 강한냄새가 너무 부드러워졌어요... 훌....푼류로 피울땐 역한 잡초냄새였다면 1453으로 피우니

꽃냄새?로 변하는 신기한경험을 체험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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