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9월 20일 4시경

한량 님이  아쿠아 FX 원정을 가자 하셔서

저와 버튼스위치님  한량님 셋이서

아쿠아 fx 달리러 가는 도중

20대이지만 20대이지 않으신것 같은 중산인님과

후아유 님 같이 합세하여

5인 아쿠아 원정대가 꾸려졌습니다

아쿠아는  버튼님 저와 한량님 셋이서 구매하였는데   ( 재고 3개)

제가 액상 솜 묻힌다고 솜막 만지고 그러다가 그냥 에라 모르겠다 액상 적시고 베이핑을 하는데

아 ........딱 제 타입입니다   

저에게 맞는 진한 무화기를 찾지 못하여  입호흡기기로 가려던 도중에

아쿠아 fx를 만난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 드네요

에어홀을 줄이면 줄일수록 드리퍼급으로 진해지는 맛이....... 일품입니다

세척뒤에 다시 빌드하여 베이핑 해볼텐데 벌써 기대됩니다......

옆동네 이지만 옆동네 인줄 몰랐던 한량님과 후아유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늘 카페에 돔3 분이 있으신데 완전 부러웠네요 ㅎㅎ

20대님은   흑인 애널셋트..... 실물로 보면 죽습니다  완전 이뻐요 장난아닙니다

한량님도 아쿠아 빨리 써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한량님이 아쿠아 개봉하시는 날은 두세달 뒤겠죠?ㅋㅋㅎ

오늘 커피도 잘마셨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서 완전 좋았네요 ㅎ

" 그리고 전 A1 방출하고 액상 제대로 먹어보고 마음에 들면 아쿠아 fx 한개 더 들일까 생각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