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김장을 시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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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퍼먹는게 감당이 안되서 '그래, 김장을 해보자'라고 생각했다가 망칠수도 있어서
프리믹스랑 베이스 사서 4통 담궜습니다.
18일에 받아서 캐슬롱, 마더스밀크, RY4 더블굿, 지화자 담궜는데 캐슬롱은 향이 너무 좋아서 참지 못하고
향료통에 마에스트로를 넣어서 설겆이해서 맛을 보니 기가 막히네요.
기대에 부풀어서 RY4, 마더스밀크도 설겆이하고 먹어봐도 캐슬롱의 위엄에는 상대가 안되네요.
김장 담군후로는 시간날때 마다 캐슬롱 흔들고 뚜껑열어서 냄새맡고 아나스타샤, 흔들고 맡고 아나스타샤의 무한 반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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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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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이 느끼하지도 않고 술향? 같은게 풍미가 있죠. 허니크림토바코와 함께 A급 액상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울트라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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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저도 아주 잘 먹고있는데.. 다만 1카토 1리빌드가 필수라..
너무 귀찮아서 처음만큼 많이 손이가진 않네요 ㅠㅠ |
금연하잫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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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슬롱 먹어보고 아 인생액상이구나 하고 뿜뿜하니 슬러지가 장난아니라 자주못먹고잇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