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물론 처음엔 같이 음악하는 동생이 산 1453으로 몇모금 먹어보고

마침 피던 다비도프 연초가 질려갈때쯤..

오프매장에서 ㅡㅡ 1453 + 액상 하나 셋트 눈탱이 맞고

인터넷 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지식얻고...

처음 샀던게 클라우드쿸희에서 샀던 카라플쁘띠...

리빌드지식도 없어서 뽐뿌에서 질문해가면서 ㅠㅠ...그당시는 칸탈선도 동네 알파에서

미술작업용 칸탈선으로 사서 코일만들고 그랬네요 허허허허

뽐뿌 초창기에 거기서 공구도 진행해보곸ㅋㅋ

그때 마침 기말고사기간이었는데 제가 미쳤었나봅니다 낄낄

그러다가 지금 핫하게 언급되는 그 카페에서 눈팅도하고 글도올리고..

홍대베이퍼스(그 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에서 두 모더분께 리빌드도 배우고

거기오셨던 분들한테 액상도 얻어피고 그랬었죠

그러다가 유럽가기전에 세네카ㅡㅡ... 제가 미쳤죠..학생주제엨ㅋㅋㅋㅋ22만원짜맄ㅋㅋㅋㅋㅋ

으아ㅏ.. 아무튼 뭐 그래도 재밌게 사용했으니까요

세네카에 카라플 물려서 쓰다가 유럽에서 베이핑스토어 돌아댕기다가 

반값에 구매한 아이스틱20 과 노틸러스미니 +_+

유럽 현지에서 액상도 먹어보고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허허

그리고 돌아와서 사용했던 기기가

스목 M65.. SPD A5.. 파폰플라스크.. 플라스크 미니 정도 기억나고

지금은 이빅미니 하나만 사용합니다 쿨파4는 예뻤지만.. 집에서 묵혀두느니 입양보내자고해서 입양보냈구요 허허

무화기는

레이드 RDA. 카라플 정도 쓰다가 미니미한게 꽂혀서 산 원본 클라우드 ㅡㅡ...학생주제에 돈벌면

족족 베이핑에 썼나봅니다 하핳 미친놈..

본격 드리퍼에 입문해서

미니미 삼총사 (데린져, 스텀피, 뱀비노)랑 벨켑 실플, 이자시가에서 이벤트선물로주신 트리톤 만 돌려쓰고있네요

뭐 중간에 전담을 끊고 연초로 돌아가기도 했고

요즘은 6:4 비율로 전담을 좀더 많이 이용하지만

조만간 연초를 아예끊을려구요... 맛이없네요

주변에서 뿜뿜하고있는거보면 야그거피다가 죽겠닼ㅋㅋ연기나오는거봐

이렇게 걱정들을하지만

저는 뭐 이건그래도 탄연기 마시는거 아니잖아? 라고 하고 맙니다 

요즘 양형들 리뷰보면서 되게 맘에들었던 말인데

Smoking is  past, Vaping is Future, And The Future is now 라는 말이 

오 멋있는데?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미래를 사는 이베이프 회원님들 즐거운베이핑하세요 :) 

길고두서없고 산만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그냥 어딘가에 쓰고싶었네요 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