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업체에서 물품 하나 주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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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허락되지않은 홍보나 상업적인 목적의 글이 될까봐 업체 명은 적지 않겠습니다. ㅠㅠ
카토를 하나 마련할까 했는데,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오늘 5시까지 참다가 아슬아슬한 시간이 되어서야
전화를 드려서 지금 주문하면 오늘 배송이 가능하냐고 여쭈어보았습니다. 된다고 하시더군요.
해서 급하게 바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오타 가득하게 배송 메세지에 '빨리받거싳어요 헉럭' 이라고 적어두고요...
주문을 하고 얼마 안돼서 다시 전화를 주셨더군요.
오늘 바로 배송 접수를 완료하셨고, 택배가 정말 밀리지 않는이상 내일 도착할거라고...
해서 이베이프에서 보고 주문했다고, 번창하시란 말을 전했습니다.
휴무 기간에 필요한거 혹시 주문하시면 30일에 바로 보내드릴테니 혹시 추가 물품 필요하시면 주문 달라고 하시고,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러시더군요.
사실 제가 그냥 진작 안참고 질렀으면 될부분인데...ㅠㅠ 업주분께서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네요.
안그래도 좀 꿀꿀한일이있어서 기분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잘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베이프와 제휴하신 업체분들 모두 대박나셨음 좋겠네요.
댓글 7건
출발드립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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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럭 그러셨군요..ㅎㅎ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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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헉헉!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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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인거 같네요..^^
허헉~~ |
보드조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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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거긴가요??? |
풍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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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몰에서 구입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항상 친절하시죠 ㅎ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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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분 하니깐.. 좀 낯설어요..
걍 협력업체라고 해도 되요.. 지칭하려면 협력업체 사장님 정도?.. |
이지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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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이 방법 쓸껄.... 밤새구 오전잠 자야하는데..
오늘 2시 이전 주문 못하면 추석 지나서 받을까봐...중간에 깨서 주문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