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이북 단말기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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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꽤나 오래 사용하면서 전용 단말기 나오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사무실에서 아이패드로 읽기에는 아무래도 무겁고 무리가 와서..
기기명은 페이퍼, 색상은 블랙, 화이트 인 듯 하고 일반형(약 15만)과 라이트형(약 9만) 두가지.
가격 차이도 있고, 해상도 차이가 있는데 정보 찾아보니 라이트 버전으로도
텍스트 위주로 읽을 거라면 문제가 없다, 문제는 퍼포먼스다, 가성비는 좋다 등등의 글이 많던데 역시 발매 후 조금은 기다려봐야겠죠?
하지만 전 기다리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용하는 이북은 리디북스 뿐이라서...
10월 5일 발매니 10월 초부터 제 손엔 모드기기 한대랑 페이퍼가 들려있겠네욤 > 3<
업체에서 말하는 스팩은
아 일단 오디오북(읽어주는 기능)은 해당 기능이 있는 이북은 지원 되요.
-전자잉크 기반 '페이퍼 디스플레이'
-6인치 1448*1072, 300ppi(일반형) 카르타 패널
-190g, 8mm의 무게와 두께
-좌우 페이지 넘김 물리 버튼
-프론트 라이트로 야간 독서 가능
-2800mAh 배터리
-32GB 외장 메모리 슬롯 지원
-안드로이드 4.2.2
-듀얼코어 1GHz 프로세서
이북 리더기를 구입해본 적이 없으므로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좋단 소리인가봐요.
상세 소개는 http://goo.gl/TCbTV0 (치사하게 조금씩 조금씩 공개 중...)
https://paper.ridibooks.com << 요기 싸이트에서 알림 신청하면 1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요.
이북 관심있는 분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네다. 구매하면 후기 올려볼게요.
구동영상
추천 0
댓글 31건
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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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후기 기대합니다. |
마기돌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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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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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좋은 정보입니다!!! 이북 샘으로 버티고 있었어요 흑흑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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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결정...ㅎ.ㅎ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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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돌씨6인치라면 딱 적당한 사이즈라고 생각해요.
걱정은 램이 얼마일지, 최적화는 어떨지, 어느 해상도를 선택해야할까, 과연 잔상은 없을까? 정도가 될 것 같아요.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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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저도 빨리 사고 싶습니다. 흙흙 |
육식푸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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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심히 보고 있긴한데, 카르타는 열린서재를 지원!
리디는 어떻게 할지가 제 구매 방향을 정할 것 같네요.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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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아직 발매전이지만 여기저기 기대를 많이하고 있더라구요. 크레마 보다 실용적인 디자인이고, 베터리 등등 평이 좋네열!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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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온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일반과 라이트요.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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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저 ebook 본적 한번도 없어요..ㅠㅠ MAGNO님께서 조언을 주셔야될것같아요 ㅠㅠ
아참! 질문드릴게 있는데 리프레시기능이 잔상을 없애는 기능인가요???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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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가 뭔가 해서 찾아보니 책값의 60% 정도를 내면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사이트네요.
이것도 전담 못지 않은 비용이 지출되는 취미겠네요~ |
KayfunV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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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려는데 초치는 것같아 죄송합니다만 수많은 태블릿이 망한 바 있죠... 세계적인 전자책 판매 기업이라는 반스앤노블에 아마존까지 태블릿 제대로 유지못하고 전자기업인 LG조차도 지금 휘청휘청하는데 국내 기업에서, 그것도 모든 제조를 아웃소싱하는 조그만 기업에서 어느정도 퀄리티의 상품이 나올지는 안봐도 뻔하겠죠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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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푸우512램에 Boyue Shine(T63) OEM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구요.
관련 댓글을 보니 발매 가격이 낮으니 컨텐츠 판매로 수익을 올리려는 생각이다. 그러므로 막아 뒀을 것 같다. 루팅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좀 더 지켜봐야겠죠?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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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funV4이 글 보고 이북에 관심갖게된 1인입니다만
반스앤노블, 아마존, LG가 태블릿 유지를 못한다 -> 조그만 기업에서 만드는 이 상품의 퀄리티가 보나마나 안좋을거다 이게 잘 이해가 안가요... 뭐 태클걸거나 하는게 아니고 순수하게 진짜 이해가 안가서 댓글드렸습니당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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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온이잉크 패널이 그런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 기능이 잔상을 해결해주는 역할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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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자기개발 관련 서적을 주로 읽는 편인데, 혹자는 그거 다 쓸데 없는 소리다 읽지라! 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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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funV4잘은 모르지만 T62의 경우 평이 좋아서 상위버전(T63)으로 발매되면 많은 점들이 개선될 것이다 라고 평하는 정도에요.
이북은 테블릿과는 또 다른 좀 애매한 포지션이긴 하죠. 폰과도 겹치고 테블릿과도 겹치지만 연초를 피우는 스모커가 있는 반면 이벱을 하는 스모커도 있고 하이브리드도 있구요. 물리적인 책이냐 디지털 책이냐의 정도에요. 물론 이북리더기는 매니아 성이 짙구요. 물론 외주 돌려 만드는 제품의 퀄리티가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서도 검수가 있잖습니깡! :-) 조그만 아이디어(킥스타터)로 시작해서 지금은 확고하게 자리 잡은 페블같은 업체들도 있지요. 목마른 국내 시장에서는 좋은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당. 이것 저것 하는게 아닌 책이 파는 회사이기에 가능성을 믿습니다!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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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내일 오프매장?들러서 한번 직접 좀 만져봐야겠네요.
그냥 질러버리기엔 가격대가 좀 있어서... 뽐주셔서 감사합니다...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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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온찾아보니, T62 Plus의 경우 리디북스에서 이북 전용 앱을 만들면서 이 문제가 해결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는 이야기는 현재 T63 OEM으로 기기가 유추되는 상황인데, 새로고침 기능을 해결하지 않고 내는건 당연히 아닐것이다 라고 보는 것이지용!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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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온발매일 10월 5일 이에욤. 아직 판매처 공개 안되었어요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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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아 아뇨 그 뭐야 EBOOK리더 자체가 아예 처음이라 좀 알아보려구요.
큰서점가면 있나요? 교보문고나... 주위에 제일큰거는 사당역 반디앤루니스...인데ㅠㅠ |
KayfunV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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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온말씀하신 논리적 비약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이미 기존 시장에 뛰어들었던 기업들이 물적, 인적 인프라(HW 및 SW 제작, 보급, 단말기 유통, AS 등)를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중국의 이름모를 기업에 발주넣고 만드는 태블릿이 경쟁력을 갖기엔 부족할 수 있다는 취지였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윈도우탭으로는 늑대와여우탭, 그리고 핸드폰쪽에서는 루나가 비슷한 포지션인데 모두 중국 OEM발주생산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층 확보에는 그럭저럭 성공했으나 늑여탭은 부실한 as와 QC문제로 계속 얘기가 나오는 중이고 루나는 글쎄요 아직 확단하긴 이른 시간이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그 성능의 기기가 갤5급이고 갤5에 비해 as나 애프터마켓 제품이 훨씬 빈약한 루나가 만약 단통법이 없었다면, 혹은 갤5가 저렴하게 풀리면 대책없이 재고만 쌓이게 될거라는 점에서 비슷한 길을 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육식푸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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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저도 그 생각을 하고 있어서 약간 불안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전자도서가 리디북스 이긴 하지만, 항상 리디만 이용하는건 아니라서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
KayfunV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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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넵 여러 모로 알아보고 주문하시는 것 같은데 후회없는 구매하시라는 차원에서 올린 댓글입니다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정답이죠 |
육식푸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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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일반이 낫다고 보입니다.
활자 크기 고려 하면, 조금이라도 선명한 것이 눈에 피로도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패드로 책을 보다, 폰으로 책을 보게 되면은 일단은 활자의 선명도에서 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해서, 눈에 피로가 급증하는 느낌입니다. 모드기 하나 안사면 되니! 지르실 거라면 일반!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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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funV4넵 감사합니당.
부디 뽑기 소리만 안들렸음 좋겠네요 :-0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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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funV4어이쿠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셨군요. 아 저는 그냥 이거 보나마나 퀄리티 후질거 뻔한데 뭘 사려고 그러시느냐 이런 내용으로 받아들여져서요. 아 물론 그런의도로 쓰신건 아니겠지만!ㅎ.ㅎ 아래 댓글에 써주셨듯이 취미가 결국 자기만족이기에 ㅎ.ㅎ 내일 한번 알아보러 다녀야겠네용 댓글 감사합니다~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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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온기존 일부 제품들이 뽑기운이며 패널 문제며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일시적인 프리징, 강제 종료 등등이죠. 중국산이지만 그나마 지금 평이 좋은게 Boyue 제품으로 알고 있구요. 이전 모델인 T62+의 경우 리디북스에서 전용앱까지 만들어서 현재까지로는 리디북스 전용기기라고 까지 한다네요.
방문전에 전화하고 찾아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크레마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크레마는 뽑기 문제로 비추하더라구요. 많이 검색해보시고 만져보시고 결정하세욤 |
니코틴중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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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기를 사고 또 전자책을 사야된다는 건가요?? 전자책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
뿜뿜이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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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중독어플처럼 다운받는것인듯요 |
강건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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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일년에 10권이상 읽으시는분들이라면 이북리더기 사면 왠만해서는 후회 안하실거예요.
전 전자도서관때문에 샘 샀는데 스펙도 후지고 좀 불편하지만 사놓고 3달동안 읽은책이 30권이니까 2년동안 읽을책을 3달동안 다 읽었네요. 지금 나오는 모델에 안드로이드라면 분명 교보나 yes24, 메키아등등 전자도서관 앱 설치 루팅없이도 가능할거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