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비하주의)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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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이상하게 일에서 미묘한 실수 혹은
태도 때문에 오해 받고...
오늘은 거기다가 절대로 터지지 않을만한 일이 저에게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경우를 본 적도 없는 희귀한 일이지요.
정말 제가 참 운이 없고 이상한 놈인건지.
오늘따라 너무 우울하네요.
그냥 다 제 잘못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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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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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흐름이 그럴뿐일거라고 생각하세요! |
비엔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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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힘내세요...저도 영화에서나 뉴스에 나올법한 일을 겪은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믿기지도 않았지만 현실이였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잊혀지더군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다른 방법보다 즐거운 것을 찾으시면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치유되실거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
성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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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과 비엔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흔히들 시련이라고 하지요 다른 사람이 보기엔 흔한 일이나... 저 또한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서 드라마에서나 보던 상황에 봉착해있구요... 하지만 사는게 다 그런거겠거니 하면서.. 그렇다고 늘어지는건 아니지만요!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ㅠㅠ 별다른 상황 설명 없이도 크게 공감가는 글이라... 힘내세요! 저도 힘낼테니 나태한목소리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쓰다보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ㅠ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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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이것때문에 깨질 생각을 하니 피곤한대도 참이 안오네요..
가뜩이나 오늘 윗 분에게 한 소리 듣고 내일 회의할 예정이었는데 더 오해받고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아 정말 그만둘 때가 된건지... 우울합니다. 모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