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에 수포자가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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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수포자가 많은 이유
대한민국에 수포자가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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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Hkoo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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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가 뭔가 했네요;; 허헣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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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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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재밌던데..
문제가 본문에도 나왔듯이 너무 빠르게 하이클래스로 가서 흥미가 뽝~! 떨어진다는게 함정..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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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문과에서 미적분...원래 안배우는 것이군요...ㅋ
아 왜배웠지..ㅠ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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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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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ㅋㅋㅋ
언어1 외국어1 사탐2 수리9 등급 찍고 외국으로 떴쥬 |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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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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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중1때 사정이 있어서 첫 수학수업을 몇번 빼먹었드니...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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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없이 기본개념무시하고 패턴암기식으로, 수박겉핥기식으로 무리하게 달리는 선행열풍 + 그 분위기를 못 따라가면 뒤쳐진다고 생각하고 뱁새가 황새따라가듯 우르르 따라가는 부모들의 무지 + 개념없는 선행만 하고서도 마치 다 한것처럼 착각하는 학생들의 건방 이런 요인들이 짬뽕된거죠 ㅡㅡ |
갤럭시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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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포자인데 이과를 갔네요;;;
참 아이러니하죠?;;; |
KayfunV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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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 내용이 있는데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문이과 특별히 구분을 두고 있지 않고 고교과정에서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 이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학 진학은 본인의 고교 내신 및 SAT ACT + 기타 교내외활동 등으로 결정되구요. 물론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선택하지 않을 수 있으나 미국에서도 배우는 과정 자체는 한국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쪽에서는 Pre-Calculus라는 미적분 기초과정이 따로 있는데 이 과목은 문과생(정확히 하자면 수학을 깊게 하지 않으려는 학생들)들도 많이 듣는 과목입니다. 수포자가 생긴다고 해서 수학의 기본 교육과정을 쉽게 한다는건 본말이 전도된 ㄱ소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