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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푼4 오링 테스트-솔개님표 오링 교체 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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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연리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27.7) 작성일 님이 2015년 09월 23일 11시 5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612 읽음

본문

가변 모드로 접어든지 3개월 완전 쌩초짜입니다.

여기저기 눈팅하면서 기웃거리다 보니 카이푼 카라플 시리즈가 액상이 가진 본연의 향과 맛을

단계별로 정확히 표현해 내고 풍부한 깊이를 느낄 수 있다고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신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이 참 간사한 것이 처음 섭박스를 받았을 때는 1453계열 펜타입에 비해

엄청난 무화량과 나름 액상 맛이 제대로 올라오기에 이정도면 훌륭하다(?) 라는 생각에 만족을 했었죠

 

그런데 이베이프 와서 보니 또 그게 아니더라는 거죠

카이푼 카라플 다들 노래하듯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그래? 그럼 나도~~

 

중고장터를 이용해서 카이푼4를 입양 했습니다.

토베코 버전이라고 하더군요.

제품을 이해 하기 위해서 유투브 동영상도 다운해 놓고 장문의 영문 설명서 인쇄...

그리고 부품 분해도를 A4용지에 인쇄하여 하나하나 분해 하면서 분해도 위에 가지런히 놓으면서 분해를 해봤습니다.

엄청난 부품 갯수에 대박 놀랬습니다. 섭탱이 레고라면 이건 프라모델급 이더군요

분해 후 코일을 빌드하려고 조립하는 데...인쇄한 분해도에 가지런히 놓았던 부품이 마눌님 태클아닌 태클로 흔들려 버렸습니다.

OTL!!!!

링이고 쳄버고 다 흐트러져서 한시간 반을 헤메다 결국 성공을 하고 리빌드 하고 순서대로 채우고 액상 주입!!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에어홀 4곳에서 꾸역꾸역 액상이 흘러 내리더니 이제는 3번과 5번(?) 사이로도 액이 새는 것입니다.

조립이 잘못 되었나 싶어 액상 버리고 분해..다시 조립 액상투입..역시나 같은 현상

ㅠㅠ

아무래도 내 스킬이 부족한 거라 그런줄 알았습니다.

 



 

 

며칠 고생하다가 커뮤니티 뒤적였더니 답이 나오더군요

링이 문제였습니다.(우물에서 나오는 그 링 아닙니다 ^^)

16번링하고 7번링이 문제였더군요 

인터넷을 뒤적여서 찾아낸 위 그림에서 보듯이 16, 18, 29, 31, 36, 39, 40번 링이 다른 링보다 약간 두껍습니다.

기존에 제것은 링이 두께가 16번 18번이 좀 얇았고 더구나 6번링은 살짝 귀퉁이가 찢어져 있더군요


그러던 차에 솔개님이 나눔을 하신다고 하셔서 초짜이지만 신청을 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도착한 링을 기존제품 링하고 비교하니 역시 위에 언급한 링이 두께가 약간 두꺼웠습니다.

 

손톱깎이도 같이 보내 주셨는데 코일 자르기 편하게 사선이더군요 이것 또한 감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토베코  것이 조금 다르다고 댓글을 다신것을 보고도 어쩔 수 없이 전부 교체를 해버렸습니다 ^^;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액상 채우고 이틀을 그대로 세워 두어도 울지를 않네요 ^^;

글이 쓸데 없이 길어졌는데 기존것의 링과 솔개님표 링을 비교 해보았습니다.

 

1. 기존것은 고무 재질이라 체결 분해시 나사산을 살짝만 잘못 채워도 찢어지거나 흠집이 나기 쉬운것에 반해서

  솔개님 링은 실리콘 재질이라 어지간한 힘으로 해서는 그런일은 없을 듯 합니다.

 

2. 실리콘 재질 특유의 늘어나는 탄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끼울 때 두께가 약간 두꺼운 링은 좀 뻑뻑 하지 않을까 했지만 상당히 잘 늘어납니다

  기존링은 테스트 한다고 늘렸더니 늘어져 버리네요 

  솔개님 것은 늘였다가 놓았을 때 원상태로 돌아가는 복원력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3.  기존 제품 고무링은 원래 그랬던 것인지 잦은 분해 결합으로 그리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링 자체가 단면이 원형이어야 하는데

    살짝 눌려 있는 타원형에 가까웠습니다.( 늘어진 것을 짤라 보았거든요 ^^;)

    반면 솔개님 링은 아주 매끄러운 원형...

 

4. 링 교체전에는 에어홀 엘리베이터가 풀고 조이는 경우 금속들이 맞닿아서 갈리는 느낌..덜컥거림이 느껴진 반면

  솔개님 링은 아주 부드럽게..기어에 윤활유가 묻은것처럼 풀리고 조여짐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5. 기존 제품 링은 일부는 상당히 헐거운 것이 있었습니다. 분해 결합을 자주 해서 늘어진 것은 아닌 것 같았고

  원래부터 조금 내경이 컸던 것이 아닌기 싶습니다.
  솔개님 링은 정확하게 딱 맞아들어가서 늘어지거나 헐겁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링을 끼우고 엄지와 검지로 비비면 기존건은 살짝 밀려서 돌아가는 느낌이 있었다면 솔개님 링은 빡빡하게 끼워져서

  그런 상황은 발행하지 않았습니다.

 

6. 토베코 제품은 일부링이 안맞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잘 맞았습니다. 제가 중고로 구매한 것이라 제조사를 잘못 알았을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솔개님 링을 받으신 분중에 토베코 제품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더블첵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은 상용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본제품은 구경을 못해봐서 링이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원본이니만큼 링도 실리콘으로 구성된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누구 원본 가지신 부자뿜 회원분 계시면 이거 좀 피드백 해주세요 ^^)

원본이던 클놈이던 카4를 소유하신 분들께는 누수와 분실 그리고 파손의 압박에서 해방되는 희소식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상용화를 한다면 기존 플라스틱 패키지 보다 작은 칼라 박스로 포장재를 만들고 분해 결합도를 깔끔하게 한장 넣어서

만들면 좋을 것 같고, 제품은 가격대가 저렴한 링만 있는 단일패키지와, 링과 경통이라던지 센터봉 및 절연체를 세트로 묶은

두가지 정도의 제품군으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단가는 아무래도 실리콘 재질이니 기존 고무링보다는 높을 수 있지만 충분히 메리트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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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6.224)
회원아이콘 실리콘오링도 사용하다 보면 변형 및 경화가 됩니다..
NBR(고무오링)이 150~200도의 내열온도인 반면 실리콘오링은 300도 이지요..
그래서 수명이 긴 이유기도 하고..
무엇보다 실리콘이란 특성 자체가 인체에 무해 내지는 저해 라는 거..
몇일전 최초로 적용했던 녀석을 해체해 보니..
실리콘오링의 경화 증상이 감지되더군요..
사용상 문제가 있는 상태거나 그런건 아닌데..
새거와 같은 느낌의 탄성이나 그런건 줄어 들죠..
아이러니 한건..
세척후 건조시켜 몇시간 두면 회복된거 처럼 느껴진다는 점..

암튼..
그래서 내련 판단은..
주력기기로 사용하면서 하루 둬카토씩 비우는 패턴이라면..
반년정도를 수명주기로 보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특히나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16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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