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인생 최고의 무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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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담인생 최고의 무화기는 UFS입니다.
아직도 저에게는 가끔 등장하는 현역인데요.
정말 처음 세팅에 성공하고 올라오는 그 좐슨크릭 블랙체리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하지만 쇼트때문에 배터리를 몇개를 날려먹었는지....프로베리하나도 기판을 구워먹었죠 그놈이...
저에게는 애증의 무화기입니다.
그후에 아이어티가 나왔어도, 직드랍무화기를 구하기 힘든시기에도, 알콜로 청소해가며 버틴 유엡은 지금 다이소제 립스틱꽂이에 매달린체 몇개월째 방치중이네요.
심지어는 귀찮아서 세척을 하지 않은 상태로 경통 안에 들어있는 테이스티베이퍼제 모히또가 플라스틱 경통을 허옇게 녹여도...
그것을 퇴근하고 바라보는 맛으로 방치중입니다.
다시 손이 가지 않을지 몰라도, 팔리지도 않을 그 무화기는 아직도 저에게는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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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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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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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추억이 담긴 녀석이군요^^ |
꾸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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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다만!!!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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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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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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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20대님은 정정하십니다!!!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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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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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크릭 정말 맛있었는데요. 특히 저는 아일랜드의 첫맛은 잊을수가없네요.
요즘은 잊혀진듯.... |
진짜담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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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1.8옴 무화기를 유엡에 셋팅한뒤
직구한 토르크56을 넣어먹는 맛은 지금 생각해도 최고입니다~ ㅎㅎ 현자타임때 정품 유엡을 방출하고 나중에 클론을 다시 들였는데 닉에 셋팅해서 그런지 구조에 차이가 있는지 도무지 그맛이 안나더군요 ㅜㅜ |
탱구탱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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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담배하하하 오랫만에 듣네요 시스코 1.8옴 무화기...
판매처가 갑자기 사라지는바람에 진짜.... 닉세팅에는 아무래도 그맛이 안나죠. 원래가 직드랍무화기 전용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