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기를 여럿 가지고 다니면서 생긴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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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액상을 맛보고 싶어서 무화기를 세 개 가지고 다니다 보니까 꼭 나갔다 하면 연초계를 피운 다음에 과일이나 멘솔로 입가심까지 하고 들어옵니다;
무슨 짜장 먹다 보니까 짬뽕도 생각나는 것처럼...
안그래도 무화량이 많아서 눈길 끄는 마당에 무화기까지 갈아끼우니까 시선이 굉장히 의식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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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소은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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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러다 섞임ㅡ.ㅡ액상을 꼭 아차하는 순간에 다른 무화기에 넣고있더라구요 |
풍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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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는 무화량 덕분에 피울곳이 그리 많지 않아서.. 소소하게 1개만.. |
데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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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밖에서 액상주입하다가 완전 약쟁이로 찍힘ㅠㅠ
치열한 투쟁끝에 떨어진 소셜 포지션을 회복하였지만... 이후에는 최대한 간소하게 챙겨서 외출합니다:-0 |
에이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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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외출시엔 하나로 !!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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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시선 좋아하는 1인입니다..ㅋ |
라쿠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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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중반이다 보니 밖에선 좀 독한 액상에 이고원미니만 가지고 다닙니다. 그러다 집에 와서는 허겁지겁 풀스윙 연타로 한참 땡기고... 요샌 전담하시는 분들이 점점 줄어들어 흡연실에 저 혼자 용가리 외롭습니다. ㅎㅎ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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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서브 아날을 들이실 때가 되신 겁니다.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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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을 늘릴차례군요ㅋㅋ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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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파파저도 딱 세가진데 헷갈려서 한번씩 냄새 맡아본 다음에 끼우게 되더라구요. 액상 이름 적힌 링 같은거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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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방랑자연초 피울 땐 안그랬는데 하나 먹고 있으면 꼭 다른 거 생각나더라구요ㅠ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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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옥이저도 액상 몇 개 꺼내놓고 주입하다 약쟁이 소리 듣고 액상 병만은 안보이게 하고 있습니다ㅠㅠ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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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취진짜 인생액상을 찾으면 하나로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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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역시 즐기는데 이길자가 없군요. 본받아야겠습니다 ㅎㅎ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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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나아 정말 여름까지만 해도 흡연구역에서 전담하시는 분들 몇몇 보였는데 다 사라지시더라구요. 씁쓸합니다 ㅠㅠ |
치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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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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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곰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원래 가지고 있던 배터리에 S14를 물려볼까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값도 비싸고 평도 그리 좋지 않더라구요ㅠㅠ |
에이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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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사장외출시에 맨몸으로 딸랑딸랑 다니다보니 그중 오늘 떙기는거 하나만 달랑 달랑 들고 갑니다 ㅎㅎㅎ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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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안됩니다... 돈은 그렇다 쳐도 가변을 여러개 쓰면 너무 무거워서...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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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귀찮긴 귀찮더군요. 갈다 떨어뜨린 적도 있고.. 그래도 억지로 안 귀찮다고 자가세뇌중입니다 ㅠㅠ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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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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