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나님 말바꾸기에 힘이 빠지네요..
본문
분명 연초 값보다 더 안나오면 일절 관여 안하기로 약속해 놓고
오늘 아침 갑자기 기기들 쭉 늘어 놓고 이게 뭐하는 거냐고 따지네요
왜 말 바꾸냐고 따지고 드니 무논리로 무작정 전담 가게 차릴 거냐며 ㅠㅠ 연초값 비하면 절반도 안되는데 ㅠㅠ
이제 어느 정도 정리하고 모드 5개에 무화기 5개 정도 남았는데... ㅠㅠ 그나마 카라플은 죄다 클론...
급작스럽게 그냥 확 다 정리하고 연초로 돌아갈까라는 충동까지 들었네요
연휴 초장부터 집안 분위기 이상하니... 꿀꿀합니다 ㅠㅠ
오늘 아침 갑자기 기기들 쭉 늘어 놓고 이게 뭐하는 거냐고 따지네요
왜 말 바꾸냐고 따지고 드니 무논리로 무작정 전담 가게 차릴 거냐며 ㅠㅠ 연초값 비하면 절반도 안되는데 ㅠㅠ
이제 어느 정도 정리하고 모드 5개에 무화기 5개 정도 남았는데... ㅠㅠ 그나마 카라플은 죄다 클론...
급작스럽게 그냥 확 다 정리하고 연초로 돌아갈까라는 충동까지 들었네요
연휴 초장부터 집안 분위기 이상하니... 꿀꿀합니다 ㅠㅠ
추천 4
댓글 30건
이해의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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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기기 하나 이상 일 때 중독이냐.. 등등 뭐라 그러더라구요~ 전 무시하고 계속 증식 합니다ㅎㅎ |
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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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안좋은 일이 있으신듯...좋게 해결해보세요... |
빠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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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시~
유부 베이퍼는 힘듭니다~~ 쫙~배열하지마시고 다이소가서 정리함구매후 눈에안보이게 넣어버리세요~~~^^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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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가방에 넣어놓고 코빼기도 안보이게 해 놨는데도 그러네요 헐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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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하는 상태에서는 트집을 잡을수도 있는부분인거 같네요. 남자입장에서 보면 똑같은 화장품이나 구두인데 회사가 다르거나 기능이 다르거나 등에 이유로 디자인이나 그런걸로 필요이상 많아보이기도 하니까요..
다른 이유가 있는지 대화를 해보시고.. 안되면 화장품이나 구두나 뭐든 좋아하는거 선물하면서.. 연초값아낀돈으로 사주는거라 해보세요~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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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쿵안좋은 일은 항상 있네요 ㅋ
근데 뭐가 그런건지 전 몰라요...갑자기 그러니...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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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집에는 하나만 가지고들어가세요ㅎㅎ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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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가 기기만들고 싶어 하는거 알아서 크게 모라고는 않하네요 (다행히ㅜ.ㅜ) 다른점은 제가 가지고있는거 다 중국산 싸구려라고 뻥처놔서 ㅎㅎㅎ 아직까지는 크게 걸고 넘어가진 않네요..
위추드립니다 연초참는겄도 만만치않은데 집에서 스트레스 주면 짜증나죠 ㅜ.ㅜ 힘내세요 |
리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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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추천을..... ㅜㅠ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꾸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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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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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저 같으면 연초를 집안에서 태워버립니다!!! |
jjk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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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이 이유가 아닐껍니다^^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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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전 진짜로 중국산 싸구려니 더 억울하지요...
저라고 엠클 박서 돔 등을 안사고 싶겠어요 ㅠㅠ 그냥 이정도면 되지 그렇게까지 필요한가 합리화 하는 거지요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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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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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은 핑계일 뿐이지요... 아마 연초로 돌아가면 의지박약이니 이럴줄 알았다느니 하면서 조롱할걸요 그래서 더 바득바득 전담을 즐깁니다 |
류아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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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오래전 그리스의 성인이 말씀하셨습니다.
여자는 이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랑해야 하는 존재다.........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두둑한 현찰과 뜨거운 밤으로 현명하게 넘기시길.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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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파파한 18년 같이 살면 성현의 말씀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악처의 대명사인 크산티페는 소크라테스의 아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
aphe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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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장은 안하는대신 기기사는건 터치안하기로 쇼부봤는데 언제 또 말바꿀지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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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마나님 취미 생활 하나 꼬투리로 잡아서
나한텐 핀잔 주면서 당신은 왜 다 즐기느냐로 시작해서 개판나게 싸우고......... 아.....역시 저같은 놈은 여러 사람을 위해서 결혼하면 안 됩니다 ㅎㅎ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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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딜까요?
문제의 원인을 후딱 잡으셔용^^ 명절증후군이 시작날 오신갓일수도^^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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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아... 여기서 너무나 커다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브루스킴 님도 참고 힘내시길! |
이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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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본가가 직장입니다 물론 전담 물품도 모조리 본가에 있구요
명절이라 와이프가 내려와서 어제 저녁 전부 치웠죠;;; 오늘 오라니까 기어코 저녁에 온다고 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 치웠습니다;;;;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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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님은 천사군요..
일절 터치 안합니다.. 입에 담배냄새 안나는 것만으로도 좋다며..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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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1년 내내 이런다는게 더욱 절망적일 뿐입니다 ㅠㅠ
제가 그리 쓰레기처럼 살진 않는데 말이죠 ㅠㅠ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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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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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토닥,토닥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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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김장할 때에 50포기는 하죠..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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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150포기는 웁니다..ㅋ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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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연리6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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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헤비 스모커 였습니다. 하루 적게는 두갑 반에서 세갑..
맨날 끊어라, 담배 냄새가 집안에 진동한다..옷에 배어서 병원 간호사들이 농담한다 어쩌구 하면서 난리를 쳤었죠 전담 시작하면서 처음엔 기기 하나 달랑..무화기 달랑 하나...아무소리 없더군요 담배 냄새 안나고 하니....점점 담배를 줄이면서 덩달아 반대급부로 늘어나는 무화기.... 기기는 섭박스 엠클 두개인데 무화기는 어찌어찌 하다보내 대여섯개.... 슬슬 잔소리 시작하더군요.. 쉬는날 작정하고 노는 노트북 가방하나에 다 구겨넣고 종일 컴터방, 바깥을 오가면서 담배를 피워 댔더니 또 뭐라고 하더군요....그새 그걸 다시 피네어쩌네...,하면서 제가 그랬죠..전담하는게 사실 담배값보다 훨 덜들어가고 여러가지가 좋은데...마눌님이 스트레스를 주니까 전담 안하고 그냥 전처럼 담배 필란다고....ㅎㅎㅎㅎ 그 뒤로 터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