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기가 2개면 좋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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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로우 들인이후 0.3 만 쓰다가.. 갑작스럽게 액상 소모가 엄청나져서 액상이 얼마 안남았더라구요;;;
분명히 맛없다고 생각했던것도 어느새 보니 텅 비었고...
마밀 2병 서커펀치 1병 30미리씩 산것도 10일 지나보니 다털려있고.
물론 이건 맛있다고 줄창 먹어댄 제탓도 있긴합니다만 ㅠ.ㅠ 무화량과 맛은 액상을 기반으로 한다는걸 까먹고
먹고 먹고 먹다보니..... 어느새 위기네요.
지금 주문하기도 뭐하고.
해서 1453 입문때 쓰던 5미리 니코틴짜리 액상 둘, 3미리 액상 하나를 쓰려고 안쓰고 방치해둔 섭탱미니를 1.5로 바꾸고
좁은 팁으로 바꿨더니 그냥저냥 피울만하네요. 무화량이 정말 아쉽긴 하지만 일단 못피는 사태가 오는것보단...
무화기 왔다갔다하면서 택배 올때까진 버텨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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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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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거지만.... 섭옴탱크류는 액상먹는 귀신이죠 ㅋㅋㅋ 차라리 드립퍼가 덜먹어요^^;; |
FRY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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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확실히 무화대비 드리퍼가 덜먹는거같습니다 ㅋ,ㅋ |
zdpl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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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YER저렴한 드리퍼도 많은데 하나 들일까봐요 ㅎㅎ |
끊어야산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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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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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액상충전 귀찮아서일까요? ㅋ
저도 드리퍼 쓰면 정말 덜먹는다고 느낌요...(전 귀찮아서..^^) 하지만 빌로우3개 하루돌리면.. 쩝.. 맘아픔요..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