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의)_지르면 안되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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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실 러시안 원본이 두개나 있는데
이제 사용한 지 한 두달 쯤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아무래도 예전 무화기이다 보니 뭔가 빌드할 때 슬쩍 짜증이나고...
러시안이 원본치고는 절연체가 살짝 무른편이다 보니
손이 한 두번 더 가는 것이 매우 귀찮아 집니다.
지금 장터에 둘 다 헐 값에 올리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즐겨 사용하던 스퀘이프도 요즘 들어 도가니 방식 챔버의 한계가 눈에 띄어서
정이 떨어지고 있어서 지금 장터 대기중입니다.
몬스터와 에프로 베이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몬스터에 있는 저 나노킷 탑캡이 매우 탐 납니다.
딱 제가 원하는 디자인이네요.
지금 스샷대로 지르면 에프로 베이스는 나노킷에 물리고
곤이스타크님 표 울템 경통 두 개 딱 결합시키면 깔맞춤도 되고. 매우 좋군요 !!
아... 사실... 벨루스나 아로마이저 탱크 지르려고 했는데...
후우... 그냥 돔을 하나 더 지르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ㅠㅠ...
하지만 카이푼, 러시안 특유의 흡입압과 묘한 느낌이 잊혀지질 않는군요.
달려야 하는걸까요?!
히랴?!!
댓글 4건
FRY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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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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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YER아 무화기들 지금 다 세척해놓았는데...
정 떨어진 무화기들 다 장터행 하려면 주말엔 좀 정리 좀 해야겠네요.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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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YER요즘은 세척과 빌드가 간단한 벡터 드리퍼와 돔만 주구장창 물고 빠는군요;;;
마르퀴스도 그 특유의 맛 표현과 흡입압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것도 애용중입니다. 하지만 정작 보르티스는 왠지 모르게 정이 떨어져 버렸고;; 데린져도 정이 확 떨어져버렸고;; 타이푼 스퀘이프 러시안 다 정 떨어졌네요 ㅠㅠ.... |
FRY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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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목소리여러종류를 쓰다보니 매력적인 녀석과 그렇지 않은 녀석들이 구별되니 손가는 녀석들이 정해지더라구요 ㅠㅠ 가진게 대부분 클론이니 전담 열심히 하는 지인에게 필요하면 넘기고 있네요 ㅎㅎ 리빌드까지 입문시키는게 어려워서 그렇지유 ㅠㅠ |







